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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24

근대중일교섭: 시기, 교훈 및 보완 글: 마용(馬勇) 중일관계는 당금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국관계이다. 더구나 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양국관계이다. 중일협력, 아주단결, 안정은 바로 세계의 안정이다. 중일충돌, 아주혼란은 바로 세계의 불안정이다. 이는 과거 근 이백년역사가 이미 증명한 사실이다. 상호불신의 연유 만.. 2013. 4. 16.
역사상 초선(貂蟬)은 실재했는가? 초선이라고 하면, 남녀노소 모르는 사람이 없다. 고전소설 <<삼국연의>>에 상세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녀는 삼국시대의 미녀로서, 사도(司徒) 왕윤(王胤)의 집안에 있는 가기(歌妓)였는데, 왕윤을 도와 동탁을 제거하기 위하여 ‘연환계’를 써서 동탁과 여포의 사이를 이간시켰고, 여포로 .. 2007. 1. 16.
누르하치의 성(姓)은 무엇인가? 청태조 누르하치의 성은 무엇인가? 보통은 아무런 의심없이 애신각라(愛新覺羅, 아이신줴뤄)라고 하게 될 것이다. 사실 누르하치의 성에 대하여는 문헌, 야사에 잡설이 분분하다. 문헌의 기재에 따르면 모두 6가지의 기록이 있다: 통(佟), 동(童), 최(崔), 작(雀), 각라(覺羅), 애신각라. 만학.. 2006. 11. 10.
명청황실의 조선출신 비빈(妃嬪) 원나라 말에 원순제의 황후인 기씨(奇氏)가 고려여인이었는데, 조선시대에 들어서고 난 이후에도 조선에서 몇몇의 여인들이 명나라와 청나라의 황실에 비빈으로 보내어졌다. 명나라때는 영락제때 8명의 비빈, 22명의 시녀, 여관이 조선여인이었다. 선덕제때도 8명의 비빈과 16명의 시녀, .. 200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