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8 장춘(長春)이 만주국의 수도로 된 경위는? 글: 설봉(薛峰) 장춘시에 거주한 적이 있는 중노년인들은 대부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그들이 거주하는 도시가 일찌기 일본에 14년간 점령되었던 고통스러운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장춘이 만주국의 수도가 되면서 강제로 이름을 "신경(新京)"으로 바꾸어야 했던 기억은 지금도 새롭다. 당시 동북삼.. 2009. 1. 23. 중국의 10대 쇠락도시 10. 창춘(長春, 장춘) 창춘은 일찌기 만주국의 수도였다. 건국후에는 중앙정부가 중국최초의 자동차공장을 장춘에 두었다. 창춘은 선양(瀋陽), 안산(鞍山), 다칭(大慶)과 함께 중화인민공화국의 자랑이었다. 개혁개방이전까지 창춘은 계속 잘나갔다. 그러나, 1980년대이후, 장춘의 자동차공업은 대폭 쇠.. 2007. 5.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