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숭8 당나라의 명재상 요숭(姚崇)은 어떻게 정적에 대처했는가? 글: 소풍(小楓) 당시 보통사람들에게 있어서, 재상은 큰 수수께끼이다. 생각해보라. 깊은 저택에 앉아서, 호풍환우의 능력을 지니고,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 누가 그의 생각을 꿰뚫어볼 수 있겠는가? 요숭은 바로 이런 재상이었다. 그는 650년에 태어났고, 섬주 섬석(지.. 2012. 6. 10. 당나라때 고관들은 왜 가난뱅이행세를 했는가? 글: 지백수흑(知白守黑) 당나라때의 공무원 수입은 적다고 할 수 없었다. 급여 이외에도 윤필비(潤筆費), 하사금등 가외수입이 있었다. 이 정도면 먹고입는데 걱정할 것은 없었다. 백거이, 왕유처럼 착실하게 이삼십년 공무원으로 일하게 되면 그럴듯한 부동산을 가지는 것은 아주.. 2011. 12.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