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소천(小天) 조위의 오자양장은 삼국시기 조위세력의 5명의 명장을 가리킨다. 장료(張遼), 악진(樂進), 우금(于禁), 장합(張郃)과 서황(徐晃)이다. 이 다섯 명의 장수는 전투에 능했다. 의 작자인 진수(陳壽)는 이 5명을 묶어허 하나의 전(傳)에 기록하며 이들을 높이 평가한다: "당시의 좋은 장수는 오자가 우선이다(時之良將, 五子爲先)" 그렇다면, 이 다섯 명 중에서 관직은 누가 가장 높고, 식읍은 누가 가장 많았을까? 우선 관직을 보자. 장료는 병사하기 전에 가장 높았던 관직이 전장군(前將軍)이다. 그 전에는 정동장군(征東將軍)이었다. 장료가 죽은 후에는 강후(剛侯)라는 시호를 받는다. 악진은 병사하기 전에 가장 높았던 관직이 우장군(右將軍)이다. 사후에 시호는 위후(威侯)이다. 악진은 다섯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