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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66

장쩌민의 신세내력 글: 장효천(章曉泉) 친일매국노 겸 소련 KGB의 간첩이라는 이중매국신분을 가진 사람이 중국에서 한때 가장 권력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상상을 초월하여 죽은 사람을 부친으로 삼고, 매번 청명절이 되면 그는 썰물의 털게처럼 사람들의 시야 속에 드러난다. 그는 바로 중공 전총서기 장쩌.. 2014. 4. 5.
강희제의 근신 고사기(高士奇)의 "기(奇)" 글: 포강객(浦江客) 강희연간의 대신 고사기는 역사상 쟁의가 아주 큰 인물이다. 높이 평가하는 사람은 하늘보다 높이 평가하고, 낮게 평가하는 사람은 땅바닥보다 낮게 평가한다. 실로 기중지기(奇中之奇)라 아니할 수 없다. 고사기는 자가 담인(澹人)이고, 호는 강촌(江村)이며 조상은 .. 2014. 1. 15.
소련은 왜 서안사변에 반대했는가? 글: 지효민(智效民) 2013년 12월 12일은 서안사변 77주년기념일이다. 77년전에 장학량(張學良), 양호성(楊虎城)이 장개석을 구금한 후, 연안에는 무대가 만들어진 적이 있다. 공개재판을 통하여 장개석을 처형할 생각이었다. 다만, 왜그런지 2,3일후, 연안측에서는 장학량에게 장개석을 풀어주.. 2013. 11. 29.
모택동은 왜 하자진(賀子珍)과 복혼하지 않았는가? 작자: 미상 하자진은 모택동과 헤어진 후, 평생 재혼하지 않았다. 이것은 그녀의 성격때문이다. 아마도 그녀는 연안을 떠난 그날부터 결정된 것인지도 모른다. 1949년 그녀의 여동생 하이(賀怡)가 북경으로 가서 모택동과 복혼하여 부인의 지위를 되찾는 것을 논의한 것에 대하여, 우리는 .. 2013. 10. 10.
유소기(劉少奇) 아들의 자살에 얽힌 수수께끼. 글: 풍택군(馮澤君) 유윤빈은 1939년 14살의 나이로 연안에서 출발하여 소련으로 간다. 18년후 32살이 되어서야 고국으로 돌아온다. 그는 소련에 있을 때, 자신이 익힌 지식 즉, 조국이 필요로 하는 핵과학지식을 신중국의 원자력사업에 바치기로 뜻을 세운다. 유소기는 그가 배운 전공을 고.. 2013. 8. 5.
손중산의 고민: 일본에서 배울 것인가, 러시아에서 배울 것인가. 글: 지효민(智效民) 20세기가 시작할 때, 한가지 사건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바로 중국영토내에서 발생한 러일전쟁이다. 두 외국군대가 왜 중국땅에서 싸우게 되었는가? 이것은 그들이 중국영토를 쟁탈하려는 것과 관련이 있다. 중국의 근대사를 살펴보면, 중국영토에 욕심을 냈던 나라는 사실 이.. 2007.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