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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5

일본의 중국침략초기에 왜 쌍방은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을까? 글: 고사민간(故事民間) 1937년 7월 개전때부터 1941년 12월 태평양전쟁이 발발할 때까지의 4년동안, 대규모의 전쟁을 벌이면서도 중국, 일본 두 나라는 모두 전쟁상태에 들어간다고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고,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단절하지도 않았다. 원인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기실, 일.. 2016. 7. 3.
중국에서 성행하는 인도복제약 글: 북경만보 2013년 9월 4일, 선전 난산(南山)의 한 부부가 인도복제품인 항암약을 구매하여 타오바오(중국최대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하다가 공안기관에 형사구속되었다. 이렇게 하여 인도복제약은 읾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마찬가지의 암을 치료하는 약인데, 하나는 정규병원.. 2013. 9. 15.
희토류 밀수현황 글: 매일경제신문 "밀수"라고 하면 법률개념으로 범죄이다. 그러나 희토류업계에서는 그저 '장사'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최근 들어 국가는 희토류업종에 대한 엄중단속을 실시하고 있고, 일부 기업책임자들은 밀수혐의로 현지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그건 새로운 일도 아니다. 폭.. 2013. 8. 5.
일본과의 경제전쟁은 어떻게 싸울 것인가? 글: 마우(馬宇) 우리가 인정하고싶든 아니든, 우리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이성적인 인식과 사상적인 준비를 하여야 한다: 중국은 현재와 미래에 아마도 전면적이고, 다방면이며, 고강도의 국제분쟁에 휘말릴 것이다. 지금 눈앞에 놓인 것만도 중일, 중미, 중국-필리핀등이 있다. 이런 국제.. 2012. 12. 22.
매국(賣國)과 보황(保皇) 글: 항려(伉儷) 양계초(梁啓超, 량치차오)는 미국 보스톤의 모습을 보고는 중국의 "오구통상(五口通商)"은 불행이었다고 탄식했다. 통상때문이 아니라, 통상에 부가된 매국조항때문이었다. 정상적인 국가무역이라면 '오구통상'은 당연한 것이고 매국이라 할 수가 없다. 패전국인 청나라는.. 201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