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경당13 연운십육주(燕雲十六州): 한족 400년의 아픔 글: 노덕(路德) 936년 봄여름이 교차하는 시기에, 태원(太原)에 주둔하고 있던 후당(後唐)의 하동절도사(河東節度使) 석경당(石敬塘)은 마침내 명의상으로는 처남인 후당황제 이종가(李從珂)와 철저히 등을 돌리는 지경에 이르른다. 황제와 등을 돌린다는 것은 반란을 의미한다. 그 결과는 .. 2011. 6.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