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9 귀곡자(鬼谷子): 춘추전국시대의 판도를 뒤집은 인물 글: 가운봉(賈雲峰), 손소영(孫小榮) 상앙변법(商鞅變法)을 통하여 강성해진 진(秦)나라는 동방의 각국에 자신의 실력을 하루빨리 드러내고 싶어했다. 그리하여 그들과 평기평좌(平起平坐)하는 동등한 나라로 인정받고 싶어했다. 그러나 동방의 열국은 모두 칭왕(稱王)하고 있었고, 돌아.. 2014. 1. 15. 한문제(漢文帝): 고대 황실에서는 어떻게 귀복(龜卜)을 쳤는가? 글: 우좌(于左) 유항(劉恒)은 한고조 유방(劉邦)의 아들이다. 그는 대왕(代王)에 봉해졌다. 기원전180년 구월의 어느 날, 사자가 도성 장안에서 대국으로 온다. 그리고 대왕 유항에게 장안으로 가서 황제에 등극하라고 말한다. 하늘에서 떨어진 황위는 기쁘면서도 놀라웠다. 유항은 마음 속.. 2013. 4. 16. 서복(徐福)은 일본으로 건너갔는가? 글: 소운(小雲) 기원전210년, 서복은 진시황의 명을 받아, '동남동녀 3천명'과 '백공(百工)'을 데리고, '오곡의 종자'를 가지고, 배를 타고 동해를 넘어 장생불로약을 찾으러 떠났다. 그렇다면, 서복은 정말 일본으로 건너갔을까? 어떤 사람은 서복이 확실히 일본으로 갔다고 한다. 심지어 어.. 2010. 5.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