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령8 조이용(曹利用): 권신(權臣)의 최후 글: 안건회(晏建懷) 조이용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일은 송(宋)나라를 대표하여 요(遼)나라와 전연지맹(澶淵之盟)을 체결하면서 최후의 양보선을 잘 지켜내는데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아, 전쟁으로 도탄에 빠질뻔한 북송왕조를 구해냈다는 것이다. 경덕원년(1004년) 요성종 야율.. 2012. 6. 27. 제갈량(諸葛亮)의 관작(官爵) 분석 작자: 미상 제갈량: 무향후(武鄕侯), 승상(丞相), 영사례교위(領司禮校尉), 익주목(益州牧), 녹상서사(錄尙書事), 가절(假節) 무향후: 이는 작위(爵位)이지 관직(官職)은 아니다. 한나라때는 성급지방행정단위를 주(州)라고 불렀고, 시급행정단위를 군(郡)이라 불렀으며, 그 아래에 현(縣)이 있고, 그 아래.. 2011. 3.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