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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사호5

[황자쟁위술] 양장피단술(揚長避短術) - 집사광익패(集思廣益牌) 여불위는 나라를 다스리는 도리를 얘기할 때, 유가, 묵가, 법가, 도가, 농가등 제자백가는 모두 들어맞고 좋은 점도 있지만, 맞지 않고 나쁜 점도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는 2천여년전에 이미 “사람이 많이 모여있다는 것이 군주의 큰 보물이다”라고 하여 집소성다(集少成多), 중지성.. 2015. 7. 27.
범증(范增)과 장량(張良)의 모략 비교 글: 장공성조(長空星照) 초한전쟁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점한 항우가 유방의 손에 패배한다. 사람들은 항우실패의 원인에 대하여 정치군사적인 방면 외에 용인술에 더 많이 집중하고 있다. 당연히 예로부터 지금까지, 이에 대하여는 비교적 견해가 일치했다. 유방이 황제가 되고나서, 여.. 2013. 12. 24.
여치(呂雉)와 유방(劉邦) 글: 상선약수(上善若水) 여치는 한고조 유방의 황후이다. 역사상 아주 성공한 여성정치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녀의 이름을 언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녀의 악독함과 권모술수이다. 그러나, 젊었을 때의 여치는 그렇지 않았다. 현숙한 여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2012. 1. 31.
유방의 부인들 글: 유강화(劉江華) 유방은 도대체 몇 명의 부인을 두었을까? 여기에 대하여 통일된 견해는 없다. <사기>에 따르면, 대체로 다음의 몇 명이 있다: 정궁황후 여치(呂稚), 가장 총애했던 척희(戚姬), 한문제의 모친인 박희(薄姬), 이외에 관부인(管夫人), 조자아(趙子兒), 죽은 장오(.. 2012. 1. 28.
유방(劉邦)과 여후(呂后): 명쟁암투(明爭暗鬪)의 일생 글: 진령신(陳令申) 진(秦)나라 말기, 통치는 가혹했고, 백성들은 모두 도탄에 빠져 있었다. 이때 패현(沛縣)에는 이런 인물이 있었다. 하루종일 백수건달로 지내면서, 한 무리의 쓸데없는 자들과 어울려 놀았고, 제대로된 일은 전혀 하지 않았다. 하루는 현령이 집안에서 귀한 손님을 모셔서 연회를 베.. 201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