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려13 범려(范蠡)에 대한 또 다른 해석 글: 백매월하객(白梅月下客) 오월(吳越)간의 전쟁에서, 월왕 구천의 와신상담 이야기는 오늘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월나라가 오나나라를 멸망시킨 후에 범려가 대부 문종(文種)에 했다는 말, 즉, "새를 다 잡으면 활은 창고로 들어가고, 토끼가 다 죽으면 사냥개는 삶아 먹는다"는 토사구팽(.. 2008. 6. 29. 서시(西施)는 어떻게 죽었는가? 절세미인인 서시는 춘추시대의 월(越)나라 사람이며, 중국역사상 유명한 4대미인의 한 명이다. 전해지는 책들이 서시에 대하여 적은 글은 그녀의 미모뿐아니라 그녀가 오월(吳越) 두 나라간의 싸움에서 맡았던 역할과 그녀의 최후에 대한 글도 있다. 사료의 기재에 따르면, 서시는 월나라의 대부(大夫).. 2006. 2. 5. 역사의 철칙 - 토사구팽(兎死狗烹)의 철칙 월왕 구천(句踐)은 복수를 위하여 와신상담을 할 정도로 비범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의 인품은 별로였다. 아주 곤란할 때 그를 도와 주었던 두명의 공신은 일이 성사된 후 하나는 피살당하고 하나는 도망쳤다. 피살당한 사람은 문종(文種)이고, 도망친 사람은 범려(范려)였다. 문종을 죽일 때 구천은 .. 2005. 8.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