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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중사태5

중국은 왜 홍콩이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려 하는가? 글: 나정정(羅婷婷) 홍콩의 넥스트디지털(壹傳媒)의 창업자인 지미라이(黎智英, 리즈잉)을 체포한 사건은 중공이 홍콩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사실을 더욱 확인시켜 주었다. 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중공이 홍콩이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목졸라 죽이려는 이유는 자유에 대한 두려움이다. 중공은 홍콩의 자유, 개방, 법제를 인정하는 것이 그들의 통치에 위협이 되는 대적이라고 본다. 중공은 더욱 겁먹고 있다. 홍콩의 항쟁폭풍이 대륙을 석권하는 것ㅡㄹ. 이는 중공에게는 멸정지재(滅頂之災)가 될 것이다. 중공이 '홍콩판 국가안전법'을 강행하여 홍콩을 망가뜨리는 것은 홍콩인에 대한 목줄을 죄는 것이다. 이는 미국과 서방각국의 강렬한 반대에 부닥친다. 그리하여 전세계에서 반공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미국은 홍콩의 특수.. 2020. 8. 15.
홍콩의 "일국양제"는 중공의 제도자신감을 무너뜨렸다. 글: 심주(沈舟) 중공은 홍몽인민의 뜻에 위배하여, 세계각국의 강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홍콩판 국가안전법"을 통과시켰다. 표면적으로 중공은 아주 강경해 보이지만, 실제로 이 정권의 취약성을 드러낸 것이다. 중공은 스스로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독재의 공산당제도와 자유민주제도를 비교할 때 아무런 우월성이 없다는 것을. 중공은 '일국양제' 50년후의 최종제도대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지금 패배를 선언해 버린 것이다. 중공고위층은 철저히 자신감을 잃어버렸다. 중공의 일당독재는 지금까지 14억 중국인들을 억눌러 왔다. 중공은 지금까지 14억 중국인을 대표한다고 말하였고, 중공은 수천만명의 당원, 간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백만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처럼 수백만 홍콩인들의 자유제도를 두려워하고있다. .. 2020. 7. 1.
쑨양(孫楊)사건: 약물에 의존한 중국은 얼마나 갈 것인가? 글: 장걸(張杰) 수영명장 쑨양의 이름은 거의 중국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의 승리는 마치 중국의 승리처럼 여겨지고, 그의 패배는 중국에 대한 탄압과 수치로 여겨졌다. 쑨양도 이런 등식을 즐겼다. 2019년 광주세계선수권대회때 쑨양은 남자400미터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땄다. 오스트레일.. 2020. 3. 3.
저우센왕(우한시장)이 캐리람(홍콩행정장관)보다 총명하다 글: 홍미(洪微) 우한이 봉쇄된지 5일째 되는 날, 우한시장 저우센왕(周先旺)이 얼굴을 드러냈다. 그리고 '주동적으로' 당매체인 CCTV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우한시장 저우센왕은 정람 '주동적'이었다. 기자가 나중에 그에게 물어본다. 당초 다른 사람이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는데, 왜 직.. 2020. 1. 30.
캐리람은 이제 쫓겨나는가? 글: 해풍(海風) 중련판(中聯辦) 주임 왕즈민(王志民)이 하야했다. 이는 홍콩정부의 고위직들이 대거 바뀔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1월 4일, 중국의 인력자원과사회보장부는 간단한 성명을 발표했다: 왕즈민의 중앙인민정부주홍콩특별행정구연락판공실 주임 직무를 면직하고, 뤄후이닝(.. 202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