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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21

중국정부는 왜 여전히 요행을 바라고 있는가? 글: 사전(謝田) 미중무역전은 곧 2년이 되어 간다. 그동안 사람들은 모두 무역전문가가 되었다. 사람들은 흑자, 적자, 환율, 관세, 외환보유고, 경상수지, 자본수지등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다. 무역전의 최종결과에 대하여, 사람들은 점점 분명하게 보기 시작했다. 잘 모르는 사람들.. 2019. 11. 27.
2019년은 중국의 전반적인 패배였다. 글: 홍미(洪微) 2019년은 풍운변환의 해였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남은 것은 1달인데, 아마도 대사건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2019년동안 중국정부는 전례없이 내외적으로 곤경에 빠졌고, 여러가지 문제에 대하여 아무런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으며 겨우 계속 감추고, 미루기만 했다. 일단.. 2019. 11. 27.
크루그만(Krugman)의 무역전필패론을 반박한다. 글: 사전(謝田) 뉴욕시립대학 연구생센터의 걸출한 교수인 폴 크루그만Paul Krugman) 박사는 2000년이래로 <뉴욕타임즈>의 칼럼작가였다. 그는 국제무역과 경제지리방면의 성취로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2019년 7월 뉴욕타임즈 칼럼에 그는 <트럼프의 무역전은 왜 실패할 것인가&.. 2019. 10. 2.
트럼프의 "Waiting Game": 중국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글: 사전(謝田) 미중무역전이 격화되면서 미국의 전 주중대사 Max Baucus는 지난달 말 인터뷰때 이런 말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Waiting Game'을 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 무엽합의를 달성할 시간을 장악하고 있다. 바우커스는 실제로 트럼프의 지지자가 아니다. 그는 전 민주당대통령 오바마 .. 2019. 9. 18.
중국정부는 왜 런던거래소를 거액을 주고 인수하려 하였는가? 글: 홍미(洪微) 최근 중국정부는 돌연 미국에 호의를 나타내고 있다. 마치 정말 미국과 무역합의를 이루려는 것같아서, 적지 않게 눈길을 끈다. 동시에 중국정부는 스스로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또 다른 "암도진창(暗渡陳倉)"의 게임을 시도했다. 홍콩증권거래소를 이용하여, 지구의 반대.. 2019. 9. 17.
북경의 협상지연체 따른 댓가는 얼마나 될까? 글: 홍미(洪微) 2018년 미국의 각국과의 무역총액은 5.6조달러이다. 수출이 2.5조달러이고, 수입이 3.1조달러로, 무역적자는 6,210억달러에 달한다. 그중 미중무역적자가 4,192억달러로 미국무역적자 총액의 67.5%에 달한다. 이것이 바로 트럼프가 관세전을 일으키게 된 중요원인이다. 4,192억달러.. 2019. 9. 9.
중국은 무역협상에서 여러번의 골든타임을 놓쳤다. 글: 홍미(洪微) 9월 1일, 미국은 중국수입상품 1120억달러에 대해 15%의 추가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발효한다. 9월 3일, 트럼프는 다시 트위터에서 중국이 계속 협상을 지연시키면서 차기 대통령이 완화된 입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트럼프는 이렇게 경고한다. 일단 자신이 연임하.. 2019. 9. 6.
사중전회(四中全會)의 두 개의 얼굴 글: 왕혁(王赫) 무역전의 계속되는 격화와 홍콩국면이 임계점에 다다르는 엄중한 시기에, 1년여를 미뤄오던 사중전회를 마침내 10월에 개최하겠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19대이래 국가주석연임제한을 철폐하고, 시주석의 권력집중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이로 인하여 중국공산당의 내부투쟁.. 2019. 9. 5.
중국의 군사굴기 글: 정효농(程曉農) 최근 중국의 대외선전 관영매체는 이런 내용은 고취하기 시작했다: 20여년동안 미국에 필적할만한 항곰모함규모를 갖추었다고. 군대측은 군사굴기를 추구한다. 그 배후에 패권국이 되려는 야심도 드러났다. 이는 일종의 지난 시절의 군사발전이다. 그 사고는 낡은 해.. 2019. 6. 10.
AMD의 화웨이공급중단으로 화웨이의 위기는 가속화될 것인가? 글: 진사민(陳思敏) 화웨이에서 "예비타이어"가 작업시스템, 칩등 단계로 바전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마도 다른 "예비타이어"를 준비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미국의 반도체회사인 AMD(Advanced Micro Devices Inc. 중국에서는 '超微'라 부름)도 공급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AMD의 CEO인 Lisa.. 201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