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리치10 만력제는 과연 삼십년 부상조(不上朝)했는가? 글: 섬(殲)10B전투기(戰鬪機) 최근 들어 청왕조 및 그 문화에 관한 드라마가 이미 수도없이 많아졌다. 마치 오늘의 젊은이들은 모두 청왕조로 되돌아가서 아거(阿哥), 거거(格格)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싶어하는 듯하다. 이 글은 명조와 청조중 누가 좋고 누가 나쁜지를 평가하고자 하는 것.. 2018. 8. 6. 중국의 황제들은 왜 거짓조공(假朝貢)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는가? 글: 정만군(程萬軍) 각 왕조의 사서기록을 보면, 중국황제가 가장 득의양양해하고 가장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한 마디는 개략 이렇다: "팔방내공(八方來貢), 만국내조(萬國來朝)", 설사 망국의 군주라 하더라도 이 분야에는 신경을 많이 썼다. 예를 들어 수나라의 망국지군 수양제 양광은 재.. 2013. 11. 24. <사고전서>에 서양서적을 실은 이유는? 글: 포강객(浦江客) <사고전서(四庫全書)>는 건륭37년(1772년)부터 시작하여 10년가량의 시간을 들여, 대량의 인력물력을 들여 편찬한 대형 총서(叢書)이다. <사고전서>는 많은 유학자, 한학자들이 집단적으로 완성한 건륭제가 친히 정한 국가적 사업이었다. 건륭가경연간의 고거학(.. 2013. 2. 4. 18세기 유럽의 중국붐 글: 양홍리(楊紅利) 1700년 1월 7일, 새로운 세기의 도래를 축하하기 위하여, '태양왕' 루이14세(1643-1715년 재위)는 프랑스 베르세이유궁의 휘황찬란한 대청에서 성대한 무도회를 개최한다. 파리 상류사회의 귀족들이 모두 도착한 후 음악이 울리고, 국왕은 중국식 복장을 차려입고, 중국식 8.. 2012. 8.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