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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즈창23

시진핑, 왕치산과 런즈창사건 글: 왕우군(王友群) 2020년, '중국바이러스'가 전세계 200여개국가와 지구를 휩쓸고 있고, 14억 중국인은 하나 또 하나, 한 무리 또 한무리, 용감하게 박차고 일어나서, 오천년 중화문화유전자를 전승해온 염황자손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인류대재난을 일으킨 중국공산당을 통렬하게 공격하고 있다. 이미 은퇴하고 의식주에 아무런 걱정이 없는 중국의 저명한 부동산사업가인 런즈창은 원래 "일 하나 더하는 것보다 일 하나 덜하는 것이 낫고, 일 하나 덜하는 것보다 일하지 않는 것이 나았다" 그렇게 말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국난이 닥치자 그는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반드시 '사자후'를 내어 잠들어있는 양심, 도덕, 정의와 인간성을 깨워야 했다. 그리하여, 붓을 들어 .. 2020. 4. 4.
런즈창사건이 불러온 시진핑의 집권위기 글: 왕우군(王友群) '우한폐렴'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때, 중국의 국가부주석 왕치산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태자당이자 부동산기업가이며, 사람들이 '런대포(任大砲)'라고 부르는 런즈창이 시진핑을 폭격한 글로 인하여 '실종되었다' 그렇다면, 이 사건은 시진핑에게 어떤 영향을 불러올.. 2020. 4. 1.
런즈창(任志强) 생사의 수수께끼 글: 하소강(夏小强) 런즈창은 3월 12일 북경시 기율검사위원회에 끌려간 후 지금까지 생사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서로 모순되는 소식이 해외의 SNS에 계속 나오고 있다:일설에는 런즈창이 단식으로 북경우호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하고, 다른 일설에는 런즈창이 .. 2020. 3. 31.
럼즈창(任志强): 발가벗고도 황제노릇하려고 고집하는 삐에로(전문) 글: 런즈창(任志强) 삼월 6, 2020 2월 18일 '기억과 반성'을 썼다. 원래 거기서 그만두려고 했다. 특히 다시 2월 19일의 상처를 건드리고 싶지 않았다. 4년전의 2월 19일, 나는 '앙시성당(央視姓黨, CCTV의 성은 '당'이다)'라는 웨이보사진을 포워드하면서 "모든 메차가 성을 가지고, 인민의 이익을 .. 2020. 3. 30.
우한페렴으로 격화되는 시진핑정권의 위기상황 글: 김언(金言) "런대포사건(任大砲之案)"이 계속 들끓으면서, 중남해가 대란에 빠지고 있다. 이때 후베이와 장시 두 성의 경찰이 쥬장장강대교에서 격렬한 충돌을 벌이고, 경찰이 맞아서 부상을 당하고, 경찰차량이 전복되었다.이는 마치 <유백온묘기(劉伯溫墓記)에 나오는 놀라운 예.. 2020. 3. 29.
런즈창: 단식소식이 흘러나오다 글: 이운(李韻) 중국의 유명한 부동산사업가인 런즈창(任志强)은 북경의 유관부서에 의해 구금된지 여러 날이 지났고,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신 소식에 따르면, 그는 북경시 기율검사위 창평(昌平) 망산기지(蟒山基地)에 갇혀 있으며, 이미 단식 이틀째라고 한다. 동시에 인터넷에..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