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월생13 중화민국시대의 방회(幇會) 글: 장명(張鳴) 중화민국은 포가(袍哥) 및 모든 방회(幇會)들이 일약 신분상승한 시대이다. 이는 신해혁명부터 시작된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포가나 다른 방회를 흑사회(黑社會, 조직폭력배)로 본다. 우리가 상해의 청방(靑幇) 거두 황금영이나 두월생을 언급할 때면 개략 그들이 흑사회 두목이라고 취.. 2011. 4. 2. 장태염(章太炎): 말년에 깡패에 이용당한 명사 글: 육언(陸言) 장태염(章太炎)이 어떤 사람인가? 그는 천하에 이름을 떨친 반청혁명가이고, 만복경륜(滿腹經綸)의 국학대가이다. 두월생(杜月笙)이 어떤 사람인가? 상해탄에서 과일장사로 시작하여, 목숨을 걸고 싸워서 성공한 인물이다. 방회두목인 황금영의 문하에 들어가서 성공한 깡.. 2010. 10. 17. 조조무덤과 소위 전문가 글: 황수우(黃守愚) 최근 들어, 신문보도에서, "조조무덤"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비전문가적이며, 역사적 상식도 없고, 권위도 없다고 말하였다. 예를 들어,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이자 저명한 고고학전문가인 유경주(劉慶柱)는 이런 말을 했다: 의문을 제기하는 비고고학전문가들은 .. 2010. 4. 8. 황금영(黃金榮)의 해방후 생활 황금영(黃金榮)은 자는 금용(錦鏞)이며, 절강 여요 사람이다. 1868년, 상해 청방(靑幇)의 우두머리중 하나이다. 일찌기 상해의 프랑스조계의 순포방에서 독찰장을 지냈다. 나중에 상해에서 널리 제자를 받아들여, 상해 암흑세계를 장악한다. 1927년, 두월생(杜月笙), 장소림(張嘯林)등과 함께 장개석이 일.. 2008. 6. 18. 원수(袁殊) : 오중간첩(五重間諜) 원수는 1911년 호북 근춘(&#34162;春)에서 태어났다. 학예(學藝)라고도 부르며 가명은 증달재(曾達齋)이다. 1929년 일본유학을 한다. 귀국후에 "중국좌익문화총동맹"의 상임위원을 지내고, <<문예신문>>을 창간한다. 그는 여러개의 신분을 지니고 있었는데, 군통(軍統), 중통(中統), 청홍방(靑洪幇.. 2007. 6. 4. 양도(楊度) : 제왕학의 마지막 전인 중국 근대는 인물들이 백출한 시기었다. 근대 인물중에 특이한 인물들이 많은데, 그 중에 양도(楊度, 1875-1931)라는 사람도 있다. 그는 자가 석자(晳子)이고 호남 상담 사람이다. 그는 일생동안, 재자, 거인, 제왕술의 마지막 전인, 명사, 저명한 해외유학파, 헌정의 대가, 청나라의 정사품관리, 원세개의 .. 2006. 11. 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