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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군5

서안사변(西安事變)때 각 세력의 입장은...? 글: 안득(安得) 금년(2018년) 12월 12일은 서안사변 82주년기념일이다. 1936년 12월 12일, 중국 동북군장수 장학량(張學良), 서북군장수 양호성(楊虎城)은 서안에서 '병간(兵諫)'을 일으킨다. 당시 중국최고지도자인 장개석과 그의 수행인원들을 억류하였다. 일시에 남경국민정부, 국민당지방실.. 2018. 12. 15.
장학량(張學良)의 여섯 자매들.... 글: 추월랑(秋月朗) 장학량에게는 형제자매가 많았다. 비록 부친은 1명이지만, 모친은 여러명이었다. 부친 장작림(張作霖)은 53살까지 살면서 6명의 부인을 두었고, 모두 8남6녀를 낳는다. 여기에서는 그의 여섯 명의 딸에 대하여 쓰리고 한다: 장수방(張首芳), 장회영(張懷英), 장회경(張懷.. 2016. 1. 31.
9.18사변에서 누구를 가장 질책해야 하는가? 글: 정만군(程萬軍) 2013년 9월 18일은 "9.18사변" 82주년이다. 필자는 지금까지, "9.18사변"은 "7.7사변"보다 더욱 큰 치욕이라고 생각해 왔다. 비록 전자로 잃은 영토가 후자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군대와 그 지도자들의 행동은 적국으로 하여금 완전히 무시하게 만들었기 대문이다. 이 사변에 .. 2013. 11. 11.
군벌의 말로: 장종창 암살의 막전막후 글: 유전(劉典) 민국시대에 군벌혼전으로 시국이 어지러웠다. 많은 보잘 것없는 인물들이 기회를 잡아서 일어서서 한시대를 풍미하기도 했다. 장종창은 그 중에서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이 장군의 명성은 실로 사람들을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만들었다. 그는 국가와 민족에 재앙을 .. 2013. 11. 10.
장작림(張作霖), 장학량(張學良)의 가족 1. 장작림의 부인. 첫째부인 조(趙)씨. 장녀 관영(冠英), 장남 학량(學良), 차남 학명(學銘)을 낳았으며, 일찌기 사망했다. 둘째부인 노(盧)씨. 차녀 회영(懷英), 사녀 회경(懷卿)을 낳았다. 1974년 5월 천진에서 사망. 셋째부인 헌(憲)씨. 서로 감정이 맞지 않아 결혼후 얼마되지 않되어 집을 떠나 불문에 들어갔다. 넷째부인 허(許)씨. 삼자 학증(學曾), 사자 학사(學思), 삼녀 회동(懷瞳), 오녀 회희(懷曦)를 낳았다. 칠칠사변후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해방후에 중국으로 돌아왔다. 1976년 북경에서 사망. 다섯째 부인 수(壽)씨. 오자 학삼(學森), 육자 학준(學俊), 칠자 학영(學英), 팔자 학전(學銓)을 낳음. 여러 부인중 가장 총애를 받음. 능력있고, 총명하며, 학식이 있었음. 집안의 .. 2006.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