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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민5

호적(胡適)은 <홍루몽>의 작자를 어떻게 고증했는가? 글: 지진재주(至眞齋主) 모든 책에는 작자가 있다. 그러나 어떤 작자는 실명을 드러내기 실어서 가명을 쓴다. 그리하여 어떤 책은 작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금병매>의 작자는 '난릉소소생(蘭陵笑笑生)'이다. 이 이름은 보기에도 가명인 것을 알 수 있다. 작자가 .. 2019. 10. 12.
조설근(曹雪芹)의 마지막 거처는 어디인가? 글: 정계진(丁啓陣) 지금까지, 조설근의 마지막 거주지에 대하여는 최소한 아래의 6가지 학설이 있다. 1. 육랑장 바깥의 소관제묘; 2. 서교 건예영; 3. 홍산구에서 온천진으로 가는 길의 상황기영 부근; 4. 남신장 행석구, 열무루와 보승사의 사이; 5. 온천진 백가동촌, 소석교 부근; 6. 정백기.. 2013. 8. 4.
조설근이 홍루몽을 썼다는 것이 왜 의심을 받는가? 글: 정계진(丁啓陣) 왜 <홍루몽>과 같은 위대한 작품의 작가가 누구인지를 문제로 삼을까? 첫째, 후세의 독자들의 "믿기 어렵다"는 심리이다. 하루살이는 계절을 모른다. 범인은 천재의 재능과 학식을 이해할 수 없다. 특별히 위대한 작품의 앞에서 후세의 독자들은 쉽게 이런 의문을 .. 2013. 5. 22.
<<홍루몽>>의 작자는 '조설근'이 아니다. 글: 황수우(黃守愚) <<홍루몽(紅樓夢)>>의 진정한 작자가 누구인가? 이제 고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홍루몽>>의 제1회에는 이런 말이 있다: "조설근(曹雪芹)이 일찌기 도홍헌(悼紅軒)에서 십년동안 피열(披閱)하면서, 5번 덧붙이고 빼며(增刪), 목록을 편찬하고, 장회(章回)를 나누었다.. 2010. 2. 2.
지연재(脂硯齋)의 신분 글: 주령(周嶺) <<지연재중평석두기(脂硯齋重評石頭記)>>(홍루몽의 또 다른 판본)에는 대량의 지비(脂批, 지연재가 남긴 비평글)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지비에서는 지연재와 조설근(曹雪芹), 지연재와 홍루몽의 인물,사건간의 관계정보를 알 수 있고, 이들 정보는 홍루몽을 연구함.. 2008.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