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총통 6

원세개의 용인철학(用人哲學): 4종류의 인재를 중용한다.

글: 백가잡평(百家雜評) 근대사의 풍운인물로 원세개(袁世凱)는 논쟁의 대상이다. 사학자들의 그에 대한 평가는 지금까지도 정설이 없다. 그러나, 만일 용인의 각도에서 본다면, 원세개는 거의 일치하여 찬양받는다. 심지어 증국번(曾國藩), 이홍장(李鴻章)보다도 훨씬 높은 평가를 받는..

원세개 대총통 즉위식의 3가지 불상사

글: 장문서(張文瑞) 후의(侯毅)의 <홍헌구문>에 따르면, "항성취임비문(項城就任秘聞)"이라는 글이 한 편 실려 있다. 여기에는 민국2년(1913년) 10월 10일 원세개가 제1대 민국대총통에 취임하는 취임식에 일어난 3가지 불상사를 기술하고 있다. 이 글은 후의가 그해 12월에 쓴 것이다. 10월..

중국에 필요한 정치인은 원세개와 같은 인물이다.

작자: 미상 중국군벌의 사고방식은 기본적으로 카다피와 같다. 타협은 모르고, 그저 권력과 공존공망하는 것이다. 서방인이 보기에 정치는 타협의 예술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양당이 서로 돌아가며 정권을 잡고, 서로 타협하고, 서로 양보한다. 그러나, 닉슨이 모택동과 장개석을 평론..

북양정부 총통 4명의 하야 이후의 생활

여원홍(黎元洪) 호북 황피(黃陂) 사람. 1864년 출생. 1911년 무창기의때 혁명군에게 붙잡혀 중화민국군정부 악군대도독 겸 총사령관이 되어, 봉건황제제도를 무너뜨린 지도자가 됨. 1912년 남경임시정부의 부총통에 당선됨. 1916년 원세개가 죽은 후 대총통의 자리를 승계함. 민국초기의 정계에서 여원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