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보12 양우생(梁羽生): 신파무협소설의 개산비조(開山鼻祖) 글: 유계흥(劉繼興) 구정 전날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불행한 소식이 들려왔다: 무협소설의 대가인 양우생이 1월 22일 병으로 시드니에서 향년 8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 35권의 소설책을 세상에 내놓고, 작품의 자수가 천만자가 넘는 신파무협소설의 개산비조의 죽음은 바로 여론의 촛점이 .. 2009. 2. 1. 양강(楊剛) : 자살의 수수께끼 양강은 일찌기 <<대공보(大公報)>>의 문예부간편집, 주미특파원을 지냈고, 1940년대에 그녀의 "미국찰기(美國札記)"는 독자들의 광범위한 사랑을 받았었다. 그녀와 포희수(浦熙修), 자강(子岡), 과양(戈揚)은 신문역사상 드물게 보는 여기자중의 한 명이었다. 그녀의 진실한 신분은 그러나 '중공.. 2007. 3.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