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빈(解濱) 며칠전 뉴욕시에서 새로운 아시아계를 겨냥한 헤이트범죄가 발생했다. 한 사람이 2시간동안 7명의 아시아계부녀자를 공격한 것이다. 이것은 확실한 헤이트범죄이다. 그리고 아시아계를 향한 헤이트범죄의 업그레이드이다. 다만 과거 1년여동안의 상황과 다른 점이라면, 이전에 아시아계를 습격한 사람은 대부분 아프리카계였다. 그런데, 이번에 경찰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혐의자는 유럽계이다. 그리고 유럽이민자로 보인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유럽계가 아니라. 혐의자의 이름은 Steven Zajonc인데, 이건 폴란드 사람의 이름이다. 이전의 아시아계에 대한 헤이트범죄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가족들이 받은 커다란 고통때문에 일부 사람은 그 화를 중국계에게 푼 것이었다. 다만 뉴욕시에서의 코로나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