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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10

중국에서 금년에는 왜 "전력부족현상(電荒)"이 일어나지 않는가? 글: 담호준(譚浩俊) 요 몇년동안 매번 고온의 계절이 되면, "전력부족현상"이라는 단어가 고온보다도 더 뜨겁게 언급되곤 하여 사람들이 견디기 힘들 정도였다. 매번 이 계절이 되면, 정부 및 관련부서, 전력공급부서는 전문역량을 배치하여, 전력공급을 조정하곤 했다. 특히 공업용전기.. 2013. 8. 15.
궈타이밍(郭台銘)의 구조조정: 항상 추세는 정확히 보았지만, 매번 성공한 것은 아니다 글: 왕영강(王永强) 8시간에 걸친 마라톤 주주회의는 역대이래 참석자수가 가장 많은 500-600명의 소액주주가 참석했었다. 이것은 바로 2013년 6월 26일 홍하이(중국대륙에서는 폭스콘이라 함)주주총회의 모습이었다. 이렇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두 가지 원인때문이다: 한편으로, 글로벌경제.. 2013. 7. 12.
중국유업(乳業)의 구조조정: 멍뉴의 야스리 인수 글: 해면(海綿) "멜라민사건"이후, 소비자들의 국산분유에 대한 신뢰는 계속하여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식품첨가제를 범위와 적량을 초과하여 사용하는 행위, 생산일자를 고치는 행위, 표지를 덧씌워 고치는 행위등의 현상이 창궐하고, 영아분유생산과 품질통제를 강화하는 것은 아주 .. 2013. 6. 26.
광야오(廣藥) "대"자 전략의 문제점 글: 중국경제망 2008년 왕라오지와 자둬바오의 분쟁은 이미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2012년 '왕라오지'가 광야오의 품으로 다시 돌아면서 일단락된 것같은 사건은 이로서 조용히 끝나지 않았다. 왕라오지와 자둬바오의 말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는 광야오집단이 .. 2013. 4. 26.
그들은 왜 중국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가? 글: 마광원(馬光遠) 1분기의 GDP성장율은 7.7%이다. 이에 대하여 가장 많이 나오는 평가는 "시장의 보편적인 예상보다 낮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수치가 부진하므로 거시경제형세를 낙관할 수 없다" 는 결론을 낸다. 필자는 이런 당연시하는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 7.7%의 성장.. 2013. 4. 26.
향후 3년내에 50%의 중국기업이 소멸할 것이다 글: 장정빈(張庭賓) 2013년 1월 16일, 상무부에서는 2001년 중국해외직접투자(FDI)금액이 전년동기대비 3.7% 하락했으며, 이는 3년만에 처음 발생한 일이라고 발표했다. 그중 제조업은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하여, 서비스업의 2.6%하락보다 더 컸다. 전국에 새로 설립한 외상투자기업은 24,925개로.. 2013. 2. 4.
산시양뤼(山西陽鋁): 한 지방국유기업의 30년 흥망성쇠 글: 제일재경일보 손가락으로 공장지구의 방향을 가리키며, 류젠(가명)은 이 회사의 전성기때 상황을 얘기했다: 근 2천명의 직원이 속속 문을 통해 공장으로 들어오고, 각 공장건물로 들어가며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가장 휘황했을 때, 그가 있던 이 회사의 제품은 멀리 미국, 일본, 한국.. 2013. 2. 4.
ZTE의 위기와 출로: 거액결손배후의 숨겨진 이익사슬 글: IT시대주간 한 분기에 19.45억위안의 거액결손이 재무가 안정적인 것으로 유명한 ZTE(中興通訊)에게서 나타났다. 이것은 통신설비시장의 불경기라는 말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늑대근성(狼性)"의 화웨이(華爲)를 따라잡기 위하여, "소문화(牛文化)"로 유명한 ZTE는 '캐.. 2013. 2. 4.
중국식 해외M&A: 국제사기극 글: <재정> 한걸음만 더 내디뎠으면, 중국상인 니르타오(倪日濤)는 그의 해외인수합병을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아주 대담한 계획이었다. 국내의 은행에서 2억달러이상을 대출받아, 캐나다기업인 New Skeena 제지공장을 인수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은 그가.. 2012. 12. 22.
중국통신사업자의 구조조정방안 글: 부량(付亮) 2008년 3월, 4대통신사업자의 상장자회사인 중국이동, 중국망통, 중국연통, 중국전신이 연이어 2007년도 재무제표를 발표했다. 상장자회사가 이미 대부분의 운영자산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상장회사분석을 통하여 중국전신업의 경쟁에 대하여 비교적 전면적인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1. .. 2008.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