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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제/중국의 태양광11

중국의 태양광발전소 현황 글: 남방주말 36살된 태양광발전소 소장인 린씨는 거얼무(格爾木)시의 고위간부사무실에서 쫓겨났다. "그는 나에게 20만을 기부하라고 했는데, 나는 한푼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화가나서 욕을 하며 나를 쫓아버렸다." 훠궈점(火鍋店)의 온통 기름으로 범벅이 된 등나무의자에 앉아서, 린.. 2012. 8. 15.
싸이웨이: 독립한 영혼이 없는 민영기업 글: 섭단(葉檀) 어떤 민영기업은 독립된 영혼이 없다. 시장이 불황일 때, 어떤 기업은 민영기업의 겉옷을 벗어버리고, 정부의존기업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장시(江西) 신위(新余)의 싸이웨이LDK는 정부의 품으로 뛰어들었고, 정부는 이런 포옹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채.. 2012. 8. 15.
태양광산업 생산과잉의 배후 글: 섭문첨(葉文添) 태양광전지산업이 위기에 빠진지 1년여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위기를 벗어날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이번 위기는 심각한 생산과잉으로 초래되었다. 데이타를 보면, 2011년 전세계 태양광전지의 총설치량은 27 GW이다. 국내에 이미 양산하거나 건설중인 태양광전지의.. 2012. 7. 9.
중국의 태양광산업의 거품은 곧 꺼질 것이다 글: 남방주말 통상적인 경우에, 한 상장기업의 CFO가 이직했다고 하면 외부에서는 이렇게 추측할 것이다: 그 회사의 운영상황에 분명히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 업종의 반수이상의 상장회사 CFO가 약속이나 한 듯이 이직했다면? 과거 6개월간, 11개의 미국에 상장된 중국태양광회사 .. 2012. 1. 17.
태양광발전산업의 몸집줄이기 글: 섭문첨(葉文添) 2008년 연말, 우시샹더(無錫尙德)에 유례없는 찬바람이 불었다. 금융위기하에, 일찌기 중국최고부자를 배출한 태양에너지설비제조기업도 지금까지 최대규모의 감원을 시작하였다. 이미 이직한 우시샹더의 한 직원은 이번 감원이 거의 4000명에 이르며, 현재 공장의 일.. 2009.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