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동산업계 거물의 야사 (4)

16. 이름 : 장바오췐(장보전, 張寶全) : 예전의 목공(木工)

     직함 : 금전(今典)집단 동사장

     별명 : 급시우(及時雨)

     이전기록 : 군인출신. 1990년대초에 금전집단을 창업함.

     신문보도 : 장바우췐은 여러 직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다. 시골에 내려가기도 하고, 목공을 해보기도 했다. 1976년말에는 군에 들어갔고, 1984년에는 전쟁기자로 부대를 따라 노산전선에 가기도 했다. 1988년에는 북경영화학원 감독과에 들어갔는데, 유명한 감독인 셰페이(謝飛)가 그의 반대표였다. 1992년에는 심천에 갔다. 나중에 해남으로 갔고, 여기서 장바오췐은 모 금융기업을 만났으며, 이로부터 부동산회사와 해운회사를 차렸고, 해운으로 첫번째 자금을 모았다.

     소문 : 첫째, 장바오췐은 북경에서 서예가 가장 뛰어난 부동산업계의 총재로 꼽힌다. 중국작가협회와 죽국서법가협회의 회원이다. 그러나, 그의 부친은 강을 운행하는 배의 선장이고 모친은 일반 노동자였다. 집안에는 형제자매가 6명이다. 그의 성장환경에서는 상인이나 문인으로서의 조기교육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둘째, 그의 짧은 머리카락은 사람들에게 장바오췐이 영화학원에서 공부할 때는 장발이었다는 것을 생각하기 어렵게 만든다. 셋째, 1992년 4월, 그가 심천에 갔을 때, 에어컨이 없는 초대소에서 생활했으며, 친구가 하는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월급으로 1000위안을 요구했다. 그러나, 친구는 너는 문인이므로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넷째, 그가 해남에서 회사를 등록했을 때, 그 한 사람이 비서 ,타자원, 사장등 여러 역할을 했다. 어떤 사람의 말로는 전형적인 paper company였다.

     출신영향 : 문인생활의 영향으로 기획이 뛰어나다.

     평가 : 여러가지 측면에서 그는 매우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7. 이름 : 선린(심림, 沈琳) : 해외에서 온 손님

     직위 : 태화(홍콩)집단 동사부총재

     이전기록 : 해외에서 생활하고 업무하였다. 2004년 중반에 "운하안상의집"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널리 알려졌다.

     신문보도 : 선린은 홍콩, 해외에서 생활하고 업무한 경력이 있다. 그녀는 20세쯤에 주식시장에서 프리미엄을 주고 원시주식을 사들여 이익을 보았으며, 사업에 재능이 있음을 보였다. 20여세에 집단의 부총재가 되고, 몇년만에 그녀가 개발한 여러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어 업계에 지위를 확보했다.

     소문 : 첫째, 선린은 다른 여자들과 같이 많은 예쁜 옷들을 사모으고, 패션을 추구하며 심지어 패션을 선도한다. 그녀는 "Celine" "S - Ferragamo"의 두 국제 최고급 브랜드를 선호한다. 둘째, 선린은 <<주역>>을 연구하는 것을 즐긴다. 민족문화의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전승하고 있다. 동시에 그녀는 문장을 아주 잘 쓴다. 듣기로 그녀가 쓴 수필이나 작을 산문은 매우 깔끔하다고 한다.

     출신영향 : 문화인이면서 뛰어난 여성이기 때문에 "운하안상의집"이라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평가 : 여성이고 또한 아직 젊다.

 

18. 순홍빈(손홍빈, 孫宏斌) : 감옥에서 온 사람.

     직위 : 순치집단 최대주주, 융창집단 동사장

     별명 : 병명삼랑(拼命三郞)

     이전기록 : 1988년 산서사람인 손홍빈은 청화대학에서 석사를 마친 후 연상(聯想)에 들어가고, 금방 연상의 기업발전부 주관이 되어, 연상의 북경이외의 모든 업무를 분장한다. 그 때 양원경(楊元慶)은 단지 엔지니어에 불과했다.

     신문보도 : 1990년 순홍빈은 연당에서 독립하려는 기도를 보이면서, 그와 유전지(柳傳志)는 직접적으로 충돌한다. 오래지 않아 손홍빈은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다. 1992년 법원에 의하여 공금 13만위안을 횡령한 죄명으로 5년의 유기징역을 받는다. 1994년 3월 형기를 마치고 석방되고, 오래지 않아, 연상의 지원하에 순치공사를 설립한다. 이 때부터 부동산업계의 효웅으로서의 생활이 시작된다. 2003년 10월, 해정구 법원은 당년의 판결을 취소하고, 손홍빈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보도에 따르면 순홍빈은 이 때의 일에 대하여 평론하여 말하기를 "그것은 하나의 고통스러운 경력이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없었다면, 나와 순치의 오늘이나 내일은 없었을 것이다"

    소문 : 첫째, 듣기로 유전지는 손홍빈이 구속되기 전에 순홍빈에게 개정의 기회를 주었는데, 순홍빈은 계속하여 자기의 생각을 고집했다고 한다. 둘째, 순홍빈이 94년 출옥을 전후하여 유전지를 초대하여 식사하면서 유전지에게 자신의 그 때의 생각이 성숙되지 못했음을 인정했다고 한다. 셋째, 유전지의 순홍빈에 대한 평가는 "4년간 감옥에 있으면서도 아직 침울하지 않고 태도도 적극적이다. 젊은 사람으로서 매우 드문 일이다." 그는 또한 순홍빈에게 말하기를 "나는 지금까지 누가 내 친구라고 말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너는 다른 사람에게 내가 친구라고 말해도 좋다"

    출신영향: 일찌기 연상에 있을 때에도 독립하고자 하였고, 감옥에 들어가서도 의지를 단련시켰다. 그리하여 순치의 발전이 있는 것이다.

    평가 : 고생끝에 낙이 온다.

 

19. 이름 : 세창(사강, 謝强) : 신문인출신

     직위 : 천진부력 동사장

     별명 : 성수서생(聖手書生)

     이전기록 : 신문인출신, 1995년 사업계에 뛰어들어 부동산업계의 유상(儒商)으로 불림.

     신문보도 : 세창은 1957년 서안에서 태어났다. 중국작가협회회원이고, 중국산문학회 이사이다. 유명한 신문인이다. 여러 신문사의 부총편집인, 총편집인등의 요직을 거쳤다. 여러권의 서적을 냈는데, 그 중에는 산문집 <<대로조천>>이 있다. 이것은 중국 제1회 빙심산문상을 받는다. 세창은 해남에서 일을 할 때, <<증권시보>>등 여러 신문을 창간하는데 참여한 적이 있고, <<해남일보>>해외판과 해외일보등의 업무를 주재하였다. 일찌기 2년간 해남성 상무부성장의 비서를 담당했다.

     소문 : 첫째, 젊을 때, 세창은 유명한 작가나 편집인이 되기로 뜻을 세웠다. 호남작가인 한소공은 그가 중국작가협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소개한 사람의 하나이다. 둘째, 1995년말, 세창의 부친이 병이 나 병원에 입원했을 때, 그는 겨우 5천위안이 있었다. 세창은 후에 병상의 부친을 바라보는 심정을 얘기할 때 "나는 반복해서 나에게 물어봤다. 소설을 쓴다면 너는 가요산을 넘어설 수 없고, 기자가 된다면 너는 범장강을 따라갈 수 없다. 돈을 벌지 않으면 나중에 뭘 할 것인가? 여러번 생각해ㅗㄴ 다음 이빨을 악물고 발을 내디뎠다. 난 돈을 벌겠다" 셋째, 1999년 주강의 주멍의가 세창을 청해서 북경시장을 개척하는데 도와달라고 하였다. 이 때 세창은 세개의 조건을 내세웠는데, 하나는 3년간 총경리를 한다는 것이고, 둘은 선전형식이 반드시 북경의 부동산에 부합해야한다는 것이고 셋은 개발은 반드시 북경현지화해야한다는 것이다. 주사장은 모두 동의했다.

     출신영향 : 처세나 개발방법에 모두 문인의 낙인이 찍혀있다.

     평가 : 상업에서는 사장에게 면목이 서야하고, 글을 씀에는 자신에게 면목이 서야 한다.

 

20. 이름 : 선샤오펑(심효봉, 沈曉峰) : 음식점 주인

     직위 : 금삼원집단 동사장

     별명 : 금표자(錦豹子) : 비단표범

     이전기록 : 음식점주인출실, 2002년 북경의 첫번째 재산권보유식의 휴가호텔(콘도미니엄)을 투자건설했다.

     신문보도 : 선샤오펑은 호북 천문 사람이다. 금색가일반점(金色假日飯店)은 그가 개발한 첫번째 재산권보유식 호텔이었다. 연경현에 있고, 4성급호텔의 기준으로 건설했으며, 북경지구에서 개발한 첫번째 재산권식 호텔이었다.

     소문 : 첫째, 1994년을 전후하여 션샤오펑은 "금삼원주가"를 열었는데, 면적이 300평방미터에 불과한 작은 음식점이었다. 창업초기에는 많은 좌절을 겪었는데, 가장 참담한 날에는 하루에 단 10원의 수입만 있은 적도 있다. 둘째, 션샤오펑과 부친은 오래동안의 자료연구를 통하여, 수백번의 실험을 거쳐, 중국음식점사상 첫번째의 특허음식인 "팔저렴"을 발명하였다. 이어서, 서비스표준을 높이고, 제품은 ISO9002의 국제표준의 인증을 받고, 중국음식점사상 ISO9002에 처음 통과한 사례가 되었다.

     출신영향 : "음식점"에 대한 애정을 안고, 부동산업계에 뛰어들었으며 개발한 프로젝트는 대부분 음식점과 관계가 있다.

     평가 : 업종을 뛰어넘어 부동산에 종사하는 것도 하나의 기이한 일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