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친8 태화공주(太和公主): 당나라의 가장 운나쁜 공주 글: 조염(趙炎) 속담에 운이 나쁘면 냉수를 마셔도 체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맞는 말이다. 당헌종(唐憲宗)의 다섯때 딸이 태화공주인데, 당나라에서 네번째 화친공주(和親公主)이자 마지막 공주이다. 재수없는 사람중에서도 가장 재수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짧은 40여년의.. 2012. 2. 5. 낙랑공주(樂浪公主): 소국의 역사를 바꾼 여인 글: 노위병(路衛兵) 여인은 고대 전쟁이나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절대로 무시할 수 없었다. 그녀들은 어떤 때에는 촉진제 역할을 했다. 이렇게 하여 역사를 새로운 방향으로 몰고 가거나, 혹은 대립하는 쌍방이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 전자의 예를 들자면 진무제 사마염의 부인.. 2010. 6.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