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통제센터 5

중국의 감염율은 왜 이렇게 높을까?

글: 왕혁(王赫) 중국의 이번 코로나사태는 기세가 흉흉하다. 상하이 푸단대학부속화산병원의 감염과 주임 장원홍(張文宏)은 작년 12월 29일 이렇게 말한다. 많은 대도시의 감염율은 이미 50%를 넘어섰고, 새해가 되면 감염률은 80%에 달할 것이다. 그보다 전에 중국질병통제센터의 전 부주임 펑쯔젠(馮子健)은 이렇게 말다: 최종적으로 아마도 80-90%의 사람들이 감염을 겪게 될 것이다. 인터넷에 널리 퍼지고 있는 글을 보면 "한가지 생각해볼만한 문제"를 지적한다. 중국의 질병통제전문가가 "최종적으로 아마도 80-90%의 사람들이 감염을 겪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데, 그 비율은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높다. 이건 바이러스가 특별히 중국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하여 필자는 구글검색을 통하여 다음..

백혈병급증: 중국백신의 부작용인가?

글: 교룡(喬龍) 신종코로나백신이 백혈병 혹은 당뇨병을 초래했을까? 현재로서는 의학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중국의 3살에서 70살까지의 집단에서 중국산백신을 주사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백혈병으로 확진되었다. 이들 환자들은 백신을 접종받은 후, 고열, 기침, 두통, 구토 및 호흡곤란증상이 나타났고, 병원에서 백혈병으로 진단받았다. 확인된 백혈병 및 당뇨방환자 486명의 명단에 올라있는 환자가족들에게 발병과정을 들어보았더니, 이들 확진자들이 백신을 접종받은 시기는 작년 8월에서 12월까지의 기간에 집중되어 있고, 그 후에 발병했다. 텐진 동리구의 주민 치이췬은 이렇게 말한다. 그의 9살된 딸 치위천은 작년 12월 24일 제2차백신접종을 받았고, 다음 날 증상이 나타났으며 그후 백혈병으로 확진되었다. 그..

우한의 "십일대회전(十天大會戰)"이란...?

글: 원빈(袁斌) 요 며칠, 우한에 대한 주목도가 다시 엄청나가 올라갔다. 먼저 5월 9일, 10일 이틀간, 일거에 6건의 우한폐렴 신규확진자가 나왔고, 후베이성의 35일 연속 신규확진자제로의 기록을 깨트려 버렸다. 이어서 11일, 당국은 다시 를 하달했고, 우한의 전체시에서 모든 사람에 대한 신종코로나 PCR검사를 진행한다는 "십일대회전"을 제출했다. "각구는 10일을 기한으로 하여 관할지역 전원에 대하여 PCR조사를 진행하는 계획조치를 한다." 그렇다면, 문제가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공표한 데이타에 따르면, 2018년 우한의 상주인구는 1,108만명이다.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가 4월 29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우한시 PCR 누계건수는 이미 103만인/회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한이 ..

우한(武漢)당국은 왜 무한폐렴확산을 방지할 골든타임을 놓쳤는가?

글: 원빈(袁斌) 우한 봉쇄(封城)후 홍콩바이러스연구분야의 전문가이며 홍콩대학 신규발생전염성질병국가중점실험실 주임이며 유행성독감연구센터주임인 관이(管軼)에게 무한봉쇄의 의미를 물어보았다. 관이의 대답은 아주 간명했다: "하나의 조치를 평가하려면 그 시기와 효과를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