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량 6

미중대두전(美中大豆戰): 중국의 참패

글: 재상천하(財商天下) 작년말, 중국지도자 시진핑은 "밥그릇은 자신의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중국의 농업농촌부에 대두생산확대를 금년에 반드시 완성해야할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 규정했다. 그러나, 정치적 임무를 실현하기도 전에, 수입대두의 가격폭등사태가 일어났다. 그리하여 중국의 대두압착공장이 속속 가동중단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렇다면, 중국 왜 대두수요를 수입에 고도로 의존하고 있을까? 이와 동시에 대두찌꺼기가격의 인상은 비록 돼지사료가격을 끌어올리지만, 돼지고기가격은 오히려 인하되었다. 이건 또 어찌된 일인가? 대두가격폭등과 대두생산확대가 정치적임무로 되다 우리는 먼저 대두가격폭등에 대한 중국당국의 반응부터 얘기해보자. 는 2월 20일자 식량에 관한 보도가 올라온다. 글을 ..

국유기업은 "국계민생(國計民生)"의 중임을 맡을 수 있을까

글: 고준(顧駿) 중국이 쌀과 같은 주식(主食)까지 '유전자조작'을 허용할 것인가의 논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ㅁ체는 다시 소식을 내놓았다. 1400톤의 유전자조작 식물유가 국유비축창고에 섞여 들어갔다는 것이다. 잘못하면, 민중은 알지 못하는 상황하에서, 유전자조작의 대우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