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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바이러스6

중국이 당초 대미협상을 파기했던 내막은...? 글: 이운(李芸) 미중무역협상초기, 중국이 돌연 판을 뒤집고 합의를 깼다. 그 내막은 이미 매체에 의해 알려져 있다. 당시 중공 정치국 상임위원들간에 미국과 무역합의를 체결할 것인지를 놓고 이견이 발생했다. 리잔슈, 왕후닝, 한정 세 사람은 이 합의에 반대했고, 나머지 3명 리커창, 자오러지, 왕양은 기본적으로 찬성했다. 최종적으로 시진핑의 오판으로 대미강경노선을 선택하고, 잠시 미국과 합의를 체결하지 않기로 한다. 미중간의 최종 무역협상은 금년 1월 15일에 이루어졌고, 쌍방은 제1단계무역합의를 체결한다. 중국측은 발효후, 2년내에 최소 2000억달러의 미국상품과 서비스를 추가구매하기로 약속했다(017년의 무역량을 비교기준으로 하여), 거기에는 320억달러의 미국농산물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측은 1,2.. 2020. 7. 1.
테드로스 아드하놈 WHO사무총장은 왜 중국의 말을 듣는가? 글: 이명양(李明洋) 중국바이러스(우한폐렴)이 전세계를 휩쓸면서, 중국의 거짓말과 숨기기는 세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처음에 소식을 알렸던 의사의 입을 막고, 우한폐렴의 유전자검사를 중지하고 기존샘플은 파괴했으며, 2주일에 걸친 장기간동안 신규확진사례가 없다고 말했다. 중국은 바이러스의 전세계적인 확산에 벗을 수 없는 책임이 있다. 중국정부뿐아니라, WHO와 그 사무총장인 테드로스 아드하놈도 여론의 질책에 휩싸여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 국무장관 폼페이오, 여러 상원,하원의원은 WHO와 테드로스를 질책하고 있고, 일본의 부총리겸 재무상 아소 다로, 영국의 보수파의원등도 질책의 행렬에 가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WHO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으며, WHO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2020. 4. 17.
마귀는 디테일에 있다: 중국바이러스 데이타를 살펴본다. 글: 이정관(李正寬) 중국바이러스(우한폐렴)은 2019년말 우한에서 발발한 후, 미처 방비할 틈도 주지 않고 전세계로 만연되었다. 2020년 4월 14일까지, 중국바이러스는 이미 200여개국가와 지구에서 근 200만명이 확진되었고, 12만명이상이 사망하였다. 진실한 감염과 사망자수는 여기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원인은 독재정권(중국, 이란, 북한등)는 고의로 바이러스상황을 감추고 있으며, 민주국가에서도 검사누락과 미검사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정부가 확진자수와 사망자수를 허위로 알려주었기 때문에, 국제사회는 중국바이러스의 전염성과 치사율을 심각하게 저평가했고, 많은 나라와 지구는 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중국바이러스데이타'를 둘러싸고, 국제사회에서는 너무나 많은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제로사망"?.. 2020. 4. 16.
중국정부는 왜 해외교민을 데려오지 않는가? 글: 신소(辛素) 최근 들어 우한폐렴이 러시아에서 폭발하여, 많은 재러중국인들이 귀국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당국은 이들 중국국민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아니라, 오히려 중러국경을 봉쇄하여, 그들의 귀국을 막고 있다. 심지어 현상금을 내걸고 이미 입국한 귀국인원을 체포하고 있다. 헤이룽장성정부의 공식웨이보에는 4월 13일 통지를 올렸는데, '불법입국자'의 단서를 제공하거나 체포하는 사람에게 3천위안과 5천위안의 상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정부의 선전포스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다: "국경을 넘으면 체포한다. 체포하면 형을 받는다. 도망치면 총을 쏜다. 반항하면 사살한다." "불법입국자"는 외국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중국국민을 가리키는 것이다. 중국의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의 공식웹사이트에는 4월 13일자.. 2020. 4. 15.
런즈창(任志强) 생사의 수수께끼 글: 하소강(夏小强) 런즈창은 3월 12일 북경시 기율검사위원회에 끌려간 후 지금까지 생사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서로 모순되는 소식이 해외의 SNS에 계속 나오고 있다:일설에는 런즈창이 단식으로 북경우호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하고, 다른 일설에는 런즈창이 .. 2020. 3. 31.
중국의 백신개발뉴스에서 드러난 중대기밀 글: 홍미(洪微)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백신개발이 시급한 일이 되었다. 미국회사는 앞장서서 인체실험을 시작했다. 중국은 낙후된 것을 알자, 다시 한번 급히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중국의 백신도 곧 인체실험을 실행할 것이라는 것이다. 어느 국가이든 만일 하루빨리 연구개발..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