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8 북송의 두 재상은 왜 과부를 서로 취하려고 싸웠는가? 글: 양국선(楊國選) 북송 함평5년(1002년) 십월, 송진종 조항(趙恒)이 조서를 반포했다: 좌승상(左丞相) 향민중(向敏中)은 재상의 자리에서 파직하고 호부시랑으로 삼는다. 우승상(右丞相) 장제현(張齊賢)은 태상경(太常卿), 분사서경낙양(分司西京洛陽)으로 좌천한다. 조정의 대지진을 몰고온 연유를 따.. 2009. 12. 12. 유황후(劉皇后): 화고녀(花鼓女)에서 황후까지... 북송의 송진종(宋眞宗)의 황후인 유씨는 본명이 유아(劉娥)이다. 부친은 유통(劉通)으로 일찌기 호첩도지휘사, 가주자사를 지냈으며, 송태조 조광윤을 따라 태원(太原)을 정벌할 때 도중에 죽는다. 유씨집안은 이때부터 쇠락하고, 그녀는 사천땅까지 흘러들어가게 된다. 유아가 젖먹이였을 때, 모친이 .. 2008. 6.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