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258 삼국지: 사업이냐 가족이냐의 선택 글: 염호강(閻浩崗) <삼국연의>는 '대인물'에 관한 책이다. 그 안의 주요인물들이 하는 일은 대부분 군국대사이다. 다만, "대인물"도 사람이므로 가정과 친척이 있다. 능력이 우수한 것을 제외하고, 그들은 사업과 가정간에 모순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그들은 전자를 선택한다. 중국인.. 2013. 2. 16. 조조의 의심으로 인한 3차례 살인 글: 염호강(閻浩崗) <삼국연의>의 조조는 "휼(譎, 속이다)"과 "폭(暴)"으로 유명하다. "휼"에 관하여는 다른 글에서 적었고, "폭"은 살인을 좋아한다는 말이다. 기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조조가 천성적으로 살인을 좋아하는 심리적 변태이기 때문은 아니다. 한가지 상황은 극도의 .. 2013. 2. 8. 동한말기 가장 유명한 두 백정 글: 이치아(李治亞) 세상의 일은 천차만별이다 같은 직업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고하의 구분이 있다. 동한말기에 유명한 두 백정이 있다. 시작은 서로 달랐지만, 모두 한때 이름을 떨친다. 그리고 최후도 아주 비슷하다.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에게 목이 잘렸다는 것이다. 이점은 그들에.. 2012. 12. 22. 관우의 처는 누구인가? 글: 이치아(李治亞) 삼국시대 유비(劉備)의 부하장수인 관우(關羽), 장비(張飛)는 아주 저명한 인물이다. 특히 관우는 그러하다. 민간에서는 무성인(武聖人)이라 부른다. 그러나 그의 처에 대하여는 기록이 거의 없다. 의심의 여지없이, 관우에게는 처가 있다. 왜냐하면 관우는 세 아들을 .. 2012. 9. 21. 강청(江靑)은 왜 자살했는가? 글: 양은록(楊銀祿) '문혁' 역사를 연구해본 사람이라면, 강청에 대한 인상이 아주 깊을 것이다. 국내외에 어떤 신문잡지는 그녀에 대하여 계속 보도를 하고 있다. '문혁'기간동안 강청은 모택동의 권위와 자신의 지위를 가지고 호풍환우하며 권력이 아주 강했고, 영향이 아주 깊었다. 이.. 2012. 9. 19. 제갈량: 미묘한 군신관계로 본 인격분열 글: 호각조(胡覺照) 필자는 <출사표에서 한 것은 황제꿈이다>라는 글에서 이미 제갈량이 황제가 되려고 했다는 근거를 나열한 바 있다: (1) 남정에서 성도로 돌아올 때, 이미 '오석'을 받았다. 즉, 금부월 1병, 곡개 1구, 전후우보거 각 1부, 취고수 각 1대, 호분용사 육십명. 이것은 대신.. 2012. 8. 18.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