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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5

중국본토와 대만간의 7차례 전투 글: 양녕양경(兩寧兩京) 제1차전투 삼국시대, 오나라의 군주인 손권(孫權)은 중원의 잔혹한 투쟁에서 벗어나, 이미 해상으로 발전을 시작했다. 227년, 손권은 동치(東治, 지금의 하문)에서 원해작전이 가능한 수군을 훈련시키고, 대형전선 수백척을 건조한다. 230년, 손권은 위온(衛溫), 제갈.. 2019. 1. 21.
대명황실의 후예는 청나라의 귀족이 되었다 글: 재릉(梓凌) 명태조 주원장의 후손은 명나라가 멸망한 후에도 단절되지 않고, 명나라멸망후 300년간 귀족의 신분으로 중화대지에서 생활앴으며, 여전히 영광을 누렸다. 제1대 한군후(漢軍侯) 주지련(朱之璉, ? - 1730)은 자가 상옥(商玉), 호는 창암(蒼巖)이며, 안휘 봉양 사람이다. 명태조.. 2013. 5. 1.
조고(趙高)의 진실: 그는 환관이 아니었다. 글: 조괄(趙括) 조고가 환관(태감, 내시)이라는 견해가 수천년간 전해져 왔다. 그러나, 이는 와전된 것이고 사실이 아니다. 이 잘못의 시작은 사람들이 <사기>에 나오는 조고에 대한 두 가지 기재를 잘못읽었기 때문이다. 하나는 조고의 형제가 모두 '은궁(隱宮)'에서 태어났다는 내용이고, 다른 하.. 2011. 5. 21.
청나라의 한족출신 왕공(王公) 1. 평서친왕(平西親王) 오삼계(吳三桂) (1612-1678) 자는 장백(長伯)이고, 강소 고우 사람이다. 요동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오양(吳襄)이고, 숭정제때 금주총관을 지냈다. 이자성의 농민군이 북경에 가까이 올 때, 오삼계는 요동총병관이었다. 숭정제는 그에게 평서백(平西伯)의 작위를 내리고, 북경을 보위.. 2007. 1. 26.
"시랑(施琅)"과 "정성공(鄭成功)"의 역사대결 작자: 주대가(朱大可) 국가주의(國家主義)와 민족주의(民族主義)의 유구하면서도 견고한 연맹은 결국 대파국을 맞이하였다. 이러한 가치분열의 화근은 바로 TV드라마 <<시랑대장군(施琅大將軍)>>이었다. 이 드라마에서 정성공의 부하였다가 배신한 장군 시랑을 애국주의영웅의 .. 2007.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