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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강단5

만력제는 과연 삼십년 부상조(不上朝)했는가? 글: 섬(殲)10B전투기(戰鬪機) 최근 들어 청왕조 및 그 문화에 관한 드라마가 이미 수도없이 많아졌다. 마치 오늘의 젊은이들은 모두 청왕조로 되돌아가서 아거(阿哥), 거거(格格)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싶어하는 듯하다. 이 글은 명조와 청조중 누가 좋고 누가 나쁜지를 평가하고자 하는 것.. 2018. 8. 6.
중국고대 유언비어역사상의 "4대발명" 글: 조염(趙炎) 유언비어에도 역사가 있는가? 당연히 있다. 그리고 이천여년이나 된다. 연원이 길다고 말할 수 있다. 유언비어에는 유언비어 만들기와 퍼트리기가 있다. 중국고인들은 유언비어를 만드는 것을 "요(謠)"라고 불렀고, 유언비어를 전파하는 것을 "착(諑)"이라고 불렀다. 합.. 2013. 7. 12.
외국작가의 눈으로 본 강건성세(康乾盛世) 글: 숙묵잔차(宿墨殘茶) 만일 당신이 단지 역사교과서를 통하여 역사를 공부하였거나, 아니면 염숭년(閻崇年)같은 만청문사전문가의 강의만 들었다면, 분명히 강건성세에 대하여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체두변발의 황제에 대하여 고개를 숙이며 존경할 것이다. 백가강단의 염숭년 선생은 심지.. 2010. 7. 15.
송나라를 그리워하며 글: 오악산인(五岳散人) 역사붐이 일어난지 여러해가 되었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문화대토론부터, 1990년대의 다원신문화를 거쳐, 새로운 점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세기에 접어든이래, 역사는 오히려 회귀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일종의 전통문화의 회귀를 시작했다. 신세기가 시작될 때는 .. 2009. 12. 3.
중국인의 황당한 역사관 글: 요소원(姚小遠) 2008년 10월 5일, 북경만학회(北京滿學會) 회장이며, 백가강단(百家講壇)의 강연자중 한 명인 염숭년(閻崇年)이 무석 신화서점에서 판매서적에 대한 사인행사를 하고 있을 때, 한 젊은이에게 주먹으로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폭행당사자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폭행당사자의 동.. 2008.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