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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케10

원나라는 중화민족의 가장 부끄러운 왕조이다. 글: 신력건(信力建) 많은 사람들은 원(元)나라를 중화민족역사상 가장 자랑스러운 왕조라고 여긴다. 예를 들어, 1930년대에 청구(淸癯)라는 사람이 쓴 <우리나라가 러시아를 정벌한 전쟁역사의 한 페이지>라는 글에서 이런 말을 했다: "원나라 징기스칸의 역사를 읽었다. 몽골에서 .. 2012. 7. 8.
"황금가족"의 분열 글: 공방(孔方) "황금가족"은 순수한 몽골인을 가리킨다. 라시드 앗 딘의 <집사>에 따르면, 몽골인의 시조는 알랑-고아이고, 그녀는 남편이 죽은 후 신인의 감응을 받아 회임하여 낳은 세 아들을 낳는다. 이런 전설이 있으므로 세 명의 신인이 낳은 아들의 후손은 가장 순수한 몽골인 .. 2012. 3. 29.
몽골군대의 최대 난적은 남송(南宋)이었다 글: 유계흥(劉繼興) 일대천교(一代天驕) 징기스칸은 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가이다. 그의 몽골군단은 지구상 최강의 정복자이다. 징기스칸의 말채찍이 도달하는 곳이면, 말발굽이 도달하는 곳이면 모두 이름만 들어도 간담이 서늘해졌다. 그는 말도 탈줄 모르고 신체도 유약한 한.. 2012. 1. 17.
소르칵타니(Sorkaktani) : 황제 4명을 낳은 여인 세상에는 한 여인이 여러명의 황제를 낳은 경우도 드물기는 하지만 있기는 했다. 그러나, 소르칵타니와 같은 경우는 없었다. 그녀는 일생동안 4명의 아들을 낳았으며, 그 중의 세 아들은 몽골, 중국, 페르시아의 황제를 평생 지냈고, 나머지 한 아들은 약간 운이 나빠서 잠시동안 황제를 .. 200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