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薛國): 하상주(夏商周)에 걸쳐 1500여년간 존속했던 나라
글: 정회역사(情懷歷史) 선진(先秦, 구석시시대-기원전221년)는 진왕조가 건립되기 이전의 역사시대를 가리킨다. 선진은 하, 상, 서주, 및 춘추, 전국등의 역사시기를 거친다. 좁은 의미의 선진사 연구범위는 중국이 문명시대로 진입한 때로부터 진왕조가 건립되기까지의 기간을 가리킨다. 주로 하, 상, 서주, 춘추, 전국의 몇몇시기의 역사이다. 선진시기에 하왕조이건, 상왕조이건, 주왕조이건 여러 제후국들이 존재했다. 그중 본문에서 얘기할 설국은 하왕조때부터 시작하여, 주왕조대 역사무대에서 사라진다. 사료기재에 따르면, 설국은 하, 상, 주 삼대에 걸친 제후국이다. 존속기간이 1500여년에 달한다. 산동성 등주시(滕州市) 관교진(官橋鎭)과 장왕진(張汪鎭)의 사이에 있다. 전설에 따르면, 염제(炎帝)의 후예이다...
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