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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후이닝7

2021년 홍콩에서의 중공 내부투쟁은 계속된다. 글: 종원(鍾原) 중공은 홍콩에서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민주파를 극력 탄압하고, 홍콩인의 자유를 박탈하며, 미국의 제재를 약화시키고자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중공 고위층의 압력은 실제로 상당히 크다. 그렇기는 하지만, 중공 고위층은 여전히 홍콩의 대륙화를 가속화하고 있고, 홍콩을 직할시로 변경시키고자 시도한다. 당연히 홍콩의 민주항쟁이 내지로 확산되는 것은 두려워하고 있다. 그외에, 중공은 홍콩에서 또 하나의 골치거리가 있다. 즉 중공내부에 일부사람은 여전히 홍콩을 내부투쟁의 기지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반시진핑파의 핵심거점이라는 것이다. 시진핑은 홍콩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해왔다. 2019년 홍콩에서의 '반송중'시위기간동안 반시진핑파는 계속하여 불난 집에 불을 붙여, 시진핑을 난감.. 2021. 1. 4.
미국제재대상인 11명중국홍콩관료: 홍콩에서는 피할 곳이 없을 듯... 글: 장옥결(張玉潔) 미국이 최근 선포한 11명의 홍콩자유를 침해한 관리를 "SDN(특별지정제재자명단)"에 집어넣은 후 홍콩의 각 대형금융기관의 제재정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를 보면 이들 중국, 홍콩관료들은 홍콩내에서 제재를 피하기 어려울 것같다. 미국의 제재선언이 나온 후, 중련판주임 뤄후이닝, 홍콩행정장관 캐리람을 포함한 제대대상관료들과 일부 친중관료들은 속속 자신은 미국에 재산이 없으며 미국에 갈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그들의 말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동시에 업계인사들은 미국이 제재행위는 미국국내에 한정된 것이 아니고, 홍콩내의 각 금융기관도 미국의 제재령을 준수해야한다고 말했다. 즉, 이들 11명의 제재대상관료는 홍콩에서 생활하는데 크게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8월 10일 동아연구.. 2020. 8. 11.
미국의 제재를 받은 중국홍콩고위관리 11명은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을까? 글: 자말(子沫) 미국정부의 제재를 받게 된 11명의 중국,홍콩고관은 대다수 제재는 개인에게 그다지 영향이 없다고 말한다. 주요이유는 그들이 미국에 자산이 없기 때문이다. 캐리람은 이렇게 말했다. '스스로 미국비자를 말소할 것'을 고려중이라고.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은행업계의 인사는 달러로 거래하는 은행은 제제대상인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한다. 연루되어 미국의 제재를 받지 않기 위해서. 그것은 관련인사들은 미국처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은행과만 거래해야한다는 것이다. 일부 중국계 혹은 북한의 은행에 계좌를 열어 거래해야 하니 생활에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다. 그외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지난 달 발표한 행정명령 13936호는 제재대상인사와 직계가족의 미국입국은 제한받게 된다. 미국 하버드대학에.. 2020. 8. 10.
미국재정부의 홍콩사태관련 11명고위관료에 대한 개인제재 글: 나정정(羅婷婷) 미국 재무부는 8월 7일 11명의 홍콩자유를 침해한 중국, 홍콩관리에 대한 제재를 선언했고, 그들의 여권등 정보와 주소, 그리고 그들이 범한 죄행 및 제재사유를 공개했다. 미국 재무부의 성명에 따르면, 중국정부가 최근 홍콩에서 시행한 은 홍콩의 자치권을 침해하고, 홍콩의 법치를 해하며, 홍콩인의 기본인권을 침식한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미국정부는 홍콩에서 을 시행하는데 책임있는 중국, 홍콩관리를 제재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성명에서는 이 11명의 피제재관리는 직접 혹은 간접으로 미국 혹은 미국이 통제하는 영역에서 50%이상의 지분을 소유한 여하한 실체 혹은 재산소유권은 동결되고, 재무부 외국자산관리사무실(OFAC)에 보고해야 한다. 제제리스트에는 11명의 제재를 받는 중국,홍콩관리.. 2020. 8. 8.
홍콩사태: 마틴 리(李柱銘)의 체포와 보석 글: 왕우군(王友群) 중국에서 발발한 우한폐렴이 전세계에 만연할 때, 홍콩은 전염병사태로 국면이 약간 완화되었는데, 4월 18일 홍콩경찰은 대거 체포활동을 벌여, 홍콩의 자심대율사(資深大律師, Senior Counsel, 종전의 Queen's Counsel)인 마틴리등 14명을 체포했다. 이는 작년 홍콩반송중운동이래, 중국정부가 홍콩에서 폭력적인 진압을 계속하고, '일국양제'를 짓밟는 비열한 행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콩의 반송중운동이 발발한 근본원인은 1997년 7월 1일 중국이 홍콩을 통치한 이후 22년간 계속하여 홍콩의 자유를 잠식해온 것으로 인한 각종 모순이 쌓여왔던 것이 일거에 폭발했기 때문이다. 1984년 중국은 을 체결하고 전세계에 약속했다: 홍콩에서 '일국양제'를 실행하고 5.. 2020. 4. 20.
시진핑, 왕치산과 런즈창사건 글: 왕우군(王友群) 2020년, '중국바이러스'가 전세계 200여개국가와 지구를 휩쓸고 있고, 14억 중국인은 하나 또 하나, 한 무리 또 한무리, 용감하게 박차고 일어나서, 오천년 중화문화유전자를 전승해온 염황자손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인류대재난을 일으킨 중국공산당을 통렬하게 공격하고 있다. 이미 은퇴하고 의식주에 아무런 걱정이 없는 중국의 저명한 부동산사업가인 런즈창은 원래 "일 하나 더하는 것보다 일 하나 덜하는 것이 낫고, 일 하나 덜하는 것보다 일하지 않는 것이 나았다" 그렇게 말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국난이 닥치자 그는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반드시 '사자후'를 내어 잠들어있는 양심, 도덕, 정의와 인간성을 깨워야 했다. 그리하여, 붓을 들어 .. 2020. 4. 4.
캐리람은 이제 쫓겨나는가? 글: 해풍(海風) 중련판(中聯辦) 주임 왕즈민(王志民)이 하야했다. 이는 홍콩정부의 고위직들이 대거 바뀔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1월 4일, 중국의 인력자원과사회보장부는 간단한 성명을 발표했다: 왕즈민의 중앙인민정부주홍콩특별행정구연락판공실 주임 직무를 면직하고, 뤄후이닝(.. 202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