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건덕19 남편을 다섯번 바꾼 소황후(蕭皇后) 역사상 한 시대를 풍미한 경국지색의 여인은 부지기수이다. 그러나, 소황후처럼 여러 황조를 거치면서, 계속 황제의 곁을 지켰던 여인은 드물다. 그녀는 13살 때 진왕비(晉王妃)가 된 이후에 계속하여 신분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수양제(隋煬帝)의 황후, 우문화급(宇文化及)의 숙비(淑妃),.. 2006. 5.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