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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펑5

자동차가격전: 누가 살아남지 못할 것인가? 글: 36극(36氪) "역사상 그 누구도 지속적인 가격보조금으로 국면을 바꾼 적이 없다" 알리바바 동사국주석 장용(張勇)이 징동(京東)과 핀둬둬(拼多多)와의 싸움을 방관하면서 자신들은 핀둬둬의 방식으로 핀둬둬를 무너뜨리고자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펑(東風)자동차는 그걸 믿지 않았고, 보조금의 방식으로 다시 기세를 떨치고자 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우한(武漢)의 이 나비날개짓은 군웅혼전을 불러왔다: 누가 가장 먼저 탈락하게 될 것인가? 동펑자동차가 가격전의 제1성을 울리고, 산하의 시트로엥(雪鐵龍), 푸조(標致), 푸캉(富康) 3대브랜드의 17개 모델에 대하여 고객에게 2만위안-9만위안까지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그중 쉐보레C6는 종합보조금이 9만위안에 달하여 엄청난 가격할인으로 무수한 사람.. 2023. 3. 22.
중국은 핵전쟁을 감행할 수 있을까? 글: 심주(沈舟) 중국은 너무 이르게 동펑중거리미사일이라는 히든카드를 꺼냈지만, 미군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계속하여 배치와 정찰을 강화하고 있다. 재래식무기 방면에서, 중국은 더 이상 쓸 것이 없다. 항공모합은 가볍게 나서기 힘들다. 스텔스전투기라고 자랑하는 J-20도 쉽게 내보일 수 없다. 일단 레이다에 발견되면 스텔스전투기의 본모습이 들통날 것이기 때문이다. 재래식무기에서 미중간의 차이는 아주 크다. 카드를 다 써버리고 나면, 중국이 더 이상 대응할 방법이 없다. 최근 외부에서도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이 공표하지 않은 2발의 미사일은 어디로 갔을까? 인터넷에는 미사일의 잔해가 광시(廣西)에 떨어졌다는 사진이 올라왔다. 전체 탄체인지는 판별하기 어렵지만, 분명 로켓의 잔해이다. 어찌되었건, 중.. 2020. 9. 1.
중국이 미사일을 남해로 발사한 이유는....? 글: 종원(鍾原) 중국이 돌연 남해를 향해 동펑(東風) 중거리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벗어난 행동이다. 더욱 의외인 점은 이런 류는 애국주의선전을 하기에 아주 적합한 건인데, 당매체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통하여 소식을 전했다. '출구전내(出口轉內, 수출후 다시 수입하는 것)' 방식의 선전도 아직 지연되고 있다. 이건 좀 괴이하다. 중국은 마치 미군에 히든카드를 들이민 것같다. 그러나 중국의 백성들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은 것같다. 이렇게 패를 내보이는 방식은 아주 이상하다. 베이다이허회의 전후의 여러가지 모습을 보면, 이것은 중공내부에 보이는 패인 것같다. 또한 중공의 내부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국방부의 상반된 태도.. 2020. 8. 28.
미군 U-2정찰기의 중국군사훈련지역진입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글: 심주(沈舟) 서태평양은 이번 주에 상대적으로 조용해야 했다. 미군의 레이건호 항공모함은 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 중국연해에 미국항공모함이 없고, 미군이 조직한 다국연합훈련은 멀리 하와이에서 진행되고 있어, 미중간의 군사대치의 분위기는 최소한 약간 완화되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군대는 4곳에서 군사훈련을 이번주에 전개한다고 선포했다. 각각 발해, 황해, 동해와 해남도부근이다. 타이완에서는 비교적 멀다. 중공은 여전히 군사훈련이 타이완을 겨냥한 것이라고 하지만, 이런 타이완카드는 그저 대내선전용으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중공의 훈련은 실제로 방어훈련이다. 공방(空防), 안방(岸防)을 위주로 한다. 가상적은 당연히 미국의 공습이다. 당연히 중공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건 너무 못나보이.. 2020. 8. 27.
미중간의 전쟁은 우주전으로 시작할 것이다 글: 심주(沈舟) 중국이 홍콩판 국가안보법을 강행하면서, 미중간의 알력이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얼마전, 아세안10개국정상회담에서 성며을 발표하여 남해의 군사화와 충돌행위에 반대했다. 중국은 즉시 서사군도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하며 계속하여 아세안 각국을 위협했다. 미군이 경고를 한 후, 중공은 다시 막무가내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미중간의 군사충돌리스크가 다시 올라갔다. 미국은 중공을 제제하는 각종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미군도 자연히 준비를 마쳤다. 미중군사충돌의 핫한 지역은 당연히 대만해협과 남해이다. 이는 국부전 혹은 소규모충돌이 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미군은 전면전의 가능성도 고려해햐 한다. NATO와 아시아주변국가에 대한 고려도 포함해서. 이는 우려를 금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