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족8 천년간 잠든 서하(西夏) 문화를 누가 깨웠는가? 서하왕릉(동방의 피라미드) 글: 신공무기(申公无忌) 하란산(賀蘭山)의 아래, 천년간 잠들어있는 왕릉의 폐허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잃어버린 왕조" 서하국(西夏國)의 왕릉이다. 제3호릉은 바로 서하의 개국황제인 이원호(李元昊)의 능이다. 송, 요, 금나라와 병존하며, 189년이나 존속했던 왕조는 돌연 역.. 2008. 7. 24. 서하(西夏)의 당항족(黨項族) 후예들의 행방 서하는 중국역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들 스스로 대하국(大夏國)이라고 불리웠으며, 강성할 때, 처음에는 북송, 요와 더불어, 다음에는 남송, 금과 더불어 중국을 3분하여 가지고 있었다. 이후 1227년 몽고의 대군에 멸망당한다. 서하는 몽고와의 싸움에서 강력하게 저항하였으므로, 징기스칸이.. 2006. 11.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