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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상6

누가 부동산버블의 붕괴를 저지하고 있는가? 글: 온극견(溫克堅) 런즈창(任志强)은 말했다: 당신이 듣고 싶어하건 아니건, 집값은 계속 오를 것이다. 그의 말이 맞을 가능성이 크다. 북상광심(北上廣深,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등 일선도시의 집값 곡선도는 런즈창의 말을 입증한다. 집값추세에 관한 예측은 런즈창이 대부분의 .. 2013. 12. 2.
우둔한 폭리비판 글: 섭단(葉檀) 스타벅스가 중국내지의 커피가격이 미국등지보다 높다는 이유로 도덕적인 비난을 받고 있다. 이렇게 경제학 상식이 결핍된 비난은 수도 없이 많다. 예를 들어, 토지가격과 건축비용을 가지고 집값이 지나치게 높다고 질책한다. 중국, 미국, 유럽등지의 1인당수입을 가지고.. 2013. 11. 10.
지방채 리스크는 누구에게 떠넘길 것인가? 글: 여풍혜(余豊慧) 지방채는 '엄청난 액수'이다. 누가 이것을 책임질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원은 정부의 손에 쥐어져 있다. 채무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마도 일부 조작을 통하여 예를 들어, 부동산, 토지매매등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기업, 백성들에게 전가될 것이다. 이것은 .. 2013. 7. 12.
원저우의 대량분양포기사태: 사법개입으로 완화될 수 있을까 글: 안요빈(晏耀斌) 4월 16일 오전, 판슈냐오(潘秀鳥)는 원저우시(溫州市) 용자현(永嘉縣) 어부베이법정(歐北法庭)의 피고석에 앉아 있었다. 원고는 용자중샤(永嘉中廈)부동산개발공사("용자중샤")이다. 후자는 전자에게 바이징자위안(鉑晶嘉園)분양계약의 이행을 요구한다. 위약금을 .. 2013. 4. 27.
중국의 태양광발전소 현황 글: 남방주말 36살된 태양광발전소 소장인 린씨는 거얼무(格爾木)시의 고위간부사무실에서 쫓겨났다. "그는 나에게 20만을 기부하라고 했는데, 나는 한푼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화가나서 욕을 하며 나를 쫓아버렸다." 훠궈점(火鍋店)의 온통 기름으로 범벅이 된 등나무의자에 앉아서, 린.. 2012. 8. 15.
중국에 창궐하는 비지니스 사기 글: 양혜명(羊慧明) 세계에 이런 나라가 다시는 없을 것이다. 중국대륙처럼 기세등등하고 공개적으로 비지니스사기를 치도록 종용하는 나라는. 재활용기름, 멜라민분유, 부실예방주사약, 가짜술의 범람은 세상이 깜짝 놀랄 정도이다. 이것들은 그래도 시시때때로 발생하는 개별적인 사건에 불과하다... 201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