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소태후)4 소태후(蕭太后): 무덤까지 혼외 애인을 데려가다 글: 장계합(張繼合) 1004년 겨울, 북풍이 몰아칠 때 밀물처럼 요나라병사들이 물려왔다. 유명한 소태후 소작(蕭綽)과 그녀의 친아들 요성종(遼聖宗) 야율융서(耶律隆緖)는 함께 전투에 참가한다. 이번에 주도적으로 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바로 실지수복(失地收復)이다. 즉 송나라의 손에서 .. 2018. 1. 31. 소태후는 어떻게 국내외를 다스렸는가? 글: 장계합(張繼合) 어떤 여자가 대시인 볼테르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여인이 연약함으로 자신을 무장할 때 가장 강하다." 이 말은 요나라의 '여황'과 같은 인물로 대권을 장악했던 소태후, 소작의 생각과 일치한다. 여성의 아름다운 눈물은 쉽게 남자들로 하여금 눈앞의 상황을 제.. 2012. 6. 3. 소태후(蕭太后)는 어떻게 조정을 장악했는가? 글: 장계합(張繼合) 중국역사는 일방적이다. 남자들중 운이 좋은 사람이 자연히 주인공이 된다. 운이 나쁘면 조연이 된다. 여자는 '단역'조차도 할 자격이 없었다. 당당하게 조정에 들어가서 정사에 참여할 수도 없었다. 오로지 <거란국지>와 <요사>만이 예외적이다. 이 정권은 '집.. 2012. 3. 24. 소태후(蕭太后) : 거란의 흥성 아름답고 총명한 소작(蕭綽), 아명은 연연(燕燕)이며, 16세에 황후가 되었고, 29세때 태후가 되었다. 그녀는 요(遼)나라의 소태후시대를 열었다. 그녀의 통치하에, 요나라는 전성기를 맞이하며, 북송과 유명한 전연지맹(&#28598;淵之盟)을 맺었다. 요나라의 황후는 대대로 소씨집안에서 나왔다. 10세기때.. 2008.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