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역사사건/역사사건 (태평천국)34 태평천국의 여병(女兵): 19세기 최대의 여성군사조직 글: 유영봉(劉永峰) 태평천국의 여병은 외롭게 천왕부(天王府)를 지켰으며, 역사상 가장 무정한 희생자가 되었다. 1864년, 천경성이 함락되며, 대규모의 청나라병사들이 천왕부로 밀려올 때, 이들 여병은 스스로 불을 붙여 자살했다. 1856년 9월의 어느 날, 3천명의 정예사병은 천왕 홍수전의 거처를 포위.. 2008. 11. 9. 태평천국 옥새(玉璽)의 수수께끼 태평천국옥새와 관련하여 전국각지에서 사기사건이 연속하여 발생하고 있다. 1864년 7월 18일 청나라 군대는 태평천국의 도성 천경(강소성 남경시)을 함락시켰고, 대량의 태평천국과 관련한 문헌은 전란중에 불에 타버렸다. 천왕 홍수전의 천왕옥새는 이 때 행방불명이 되었다. 중국역사박물관안에 진.. 2007. 1. 22. 태평천국의 실패후 해외로 도망친 사람들. 태평천국의 난이 실패한 후, 관련자들은 어디로 갔는가? 어떤 사람은 해외로 도피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해외로 도피했는가? 여기서의 해외는 홍콩, 마카오 및 동남아, 미국등지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이 곳들은 모두 청나라의 관할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이다. 광동에 인접한 .. 2006. 12. 19. 태평천국의 보물은 금용전 아래에 묻혀 있는가? 1864년, 상군(湘軍)이 천경(天京, 현재의 남경)을 함락시킨 후, 모두 불태워버리고, 부녀자를 간음하고, 이것저것 모두 약탈했으며, 전 남경성을 3일간 노략했다. 땅 위에 있는 재물은 모두 거둬갔다고 볼 수 있다. "수년동안 중국과 외국에 홍수전의 부는 금과 은이 바다와 같고, 백가지 재물이 가득차있.. 2006. 4. 11.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