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에게는 딸이 둘 있는데,
하나는 이민(李敏)이고 하나는 이눌(李訥)이다.
이름은 "민어행이눌어언(敏於行而訥於言, 행동은 재빠르게, 말은 어눌하게)"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모택동이 딸의 성을 이로 한데 대하여는 두가지 해석이 있다.
하나는 모택동이 일찌기 호남에서 도망쳐 연안으로 갈 때 가명으로 이덕승(李德勝)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하여 딸의 이름을 지을 때 성을 이로 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강청의 원래 성이 이씨였고, 그래서 이씨로 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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