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창반8 상증지수(上證指數) 계산방법변경, 이유는...? 글: 진사민(陳思敏) 7월 22일, A주지수계산방식이 크게 수정되었다. 새로운 상증지수(전체명칭은 상하이증권거래소주식가격종합지수)를 계산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 수정으로 새로 '커창(科創)50"지수가 추가되었고, 상증지수는 통계샘플을 수정했다: 커창반의 주식을 포함시키고, ST주식(특별관리주식, 퇴출위험경보주식)은 축출하고, 신주의 편입시간을 늦추었다(많은 신규상장주식은 초기에 폭등하다가 그후 주가가 폭락하곤 한다). 확실히 이번 수정은 지수상장을 가로막는 주요 요소들을 정리한 것이다. 즉, '상증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모두 알고 있다시피, A주에는 3대지수를 포함한 12개의 지수가 있다. A주의 대사기(大事記)에는 모두 상증지수로 표시한다. 예를 들어, "998포인트의 최저점" .. 2020. 7. 23. SMIC는 TSMC를 대체할 수 있을까? 글: 육효(六爻) 분석에 따르면, SMIC(中芯國際)가 커창반(科創板)에 상장된 것은 단지 시작이다. SMIC가 대표하는 중국반도체산업 자주의 길은 여전히 멀다. 잡지가 7월 19일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이징시간 7월 16일, SMIC는 정식으로 커창반에 입성했고, 첫날 246%가 폭등하여 근 6천억위안의 시가총액으로 일거에 커창반기업들 중 시가총액 1위에 오른다. 거래액은 A주역사상 4위에 해당했다. 7월 17일 종가 기준으로 SMIC의 시가총액은 5,714.37억위안에 달한다. 커창반에 입성한 후, SMIC는 커창반에서 최초로 동시에 "A+H" 상장된 레드칩기업이 된다(A는 중국A주, H는 홍콩연합거래소) 같은 날 TSMC(臺積電)는 정식 선언했다. 미국에서 5월에 발표한 제한조치의 영향으로, 회.. 2020. 7.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