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포뢰8 곽말약은 왜 장개석을 욕하였는가? 글: 이종금(李鍾琴) 사람들은 곽말약이 문혁시기에 쓴 비굴하게 아부하는 시문을 읽으면서 왕왕 잘 납득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 이 사람이 바로 그 <<오늘의 장개석을 보라>>라는 격문을 썼던 그 곽말약이란 말인가? 곽말약이 장개석을 시원스레 욕해댄 것을 보면 약간은 선비기질이 있었나 싶.. 2008. 12. 18. 장개석의 진포뢰(陳布雷)와 모택동의 전가영(田家英) 진포뢰는 장개석의 막료이다. 1935년부터 장개석의 시종실 제2실 주임, 국민당 중앙정치회의 부비서장, 국민정부 군사위원회 부비서장, 최고국방위원회 부비서장등의 직위를 역임했고, 오랫동안 장개석을 위하여 원고를 초안해왔다. 그래서 장개석의 "문담(文膽)"이라고 불리웠다. 전가영은 모택동의 .. 2006. 4.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