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파12 조조의 의심으로 인한 3차례 살인 글: 염호강(閻浩崗) <삼국연의>의 조조는 "휼(譎, 속이다)"과 "폭(暴)"으로 유명하다. "휼"에 관하여는 다른 글에서 적었고, "폭"은 살인을 좋아한다는 말이다. 기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조조가 천성적으로 살인을 좋아하는 심리적 변태이기 때문은 아니다. 한가지 상황은 극도의 .. 2013. 2. 8. 조운(趙雲)은 무장이 아니라 문신이다. 글: 이회순(易懷順) 만일 조운이 문신(文臣)이라고 한다면 논란을 한바탕 불러올 것이다. 그러나, 조운이 무장(武將)이라는 것은 확실이 의문이 든다. 조운의 오호상장(五虎上將)이라는 신분은 주로 나관중의 <삼국연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진수의 <삼국지>에는 그런 기.. 2012. 6.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