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법안7 1896년 이홍장의 뉴욕타임즈 인터뷰 내용 1896년 8월 28일, 청나라의 직예총독(直隸總督) 겸 북양대신(北洋大臣)인 이홍장(李鴻章)의 일행은 '세인트루이스호'를 타고 뉴욕항구에 도착하였다. 시민들이 물밀듯이 몰려왔고, 항만내에 있는 백여척의 배들이 일제히 기적을 울려 환영했다.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이홍장은 "저명한 장군이.. 2007. 2.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