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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9

무너져버린 반도체의 중국몽 글: 정효농(程曉農) 최근, 서방매체는 계속하여 중국최대의 반도체칩제조기업인 SMIC(中芯國際)가 미국의 제재를 받게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것은 도대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일단 SMIC가 제재를 받으면 중국은 반도체의 중국몽이 무너져버리게 된다. 반도체 칩산업의 기술격차는 외국과 더 벌어지게 될 뿐아니라, 중국은 신냉전이 군사대항분야에서도 우주전, 전자전등 군비확장능력도 크게 낙후될 것이다. 나아가 미국에 대하여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능력도 잃게 될 것이다. 1. 간난했던 중국칩의 꿈 전자산업은 인터넷시대 민용통신의 하드웨어의 기초이다. 현대 군사공업분야도 그에 크게 의존한다. 모든 전자제품의 핵심은 반도체부품이다. 일찌기 1960년대, 선진국의 전자공업은 트랜지.. 2020. 9. 16.
중국의 반도체산업은 왜 낙후되었을까? 글: 왕혁(王赫) 대륙의 반도체칩산업이 세계선진수준에 낙후되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왜 낙후되었는지를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이 문제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대륙반도체칩산업에 발생한 비극과 사태는 불가피하게 지속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필자는 부족하기는 하지만1 3가지 견해를 얘기해보기로 한다. 1. '일궁이백(一窮二白)'은 거짓말이다. 대륙의 칩산업은 시작이 늦지 않았었다. 1949년 신중국이 성립된다. 그후 중화민족의 역사적 성취를 모조리 말살하고서는, 스스로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신중국을 건설했다고 말한다. 이는 완전히 거짓말이고, 민중들을 70년간 속여왔다. 사실상, 첫째, 현대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면에서 중화민국은 역사적인.. 2020. 8. 10.
500.com: 일본 중의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중국기업의 배경은....? 글: 진사민(陳思敏) 최근 며칠 동안 일본매체의 헤드라인뉴스는 현임 중의원 아키모토 쓰카사(秋元司)가 25일 체포되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일본에서 근 10년만에 처음으로 중의원이 체포된 사례이다. 아키모토는 일본 카지노정책의 책임자였고, 중국 도박업체로부터 뇌물을.. 201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