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41 제환공(齊桓公)의 네 명의 간신 춘추시대, 제나라의 상국(相國, 재상)인 관중(管仲)이 병들었고, 병은 가볍지 않았다. 그래서 얼마되지 않아 세상을 뜰 것같았다. 임금인 제환공은 관중의 집으로 가서 관중을 문병했다. 그리고 이렇게 물었다. "중보(仲父, 제환공은 관중을 존칭하여 이렇게 불렀음)께서 병이 이렇게 까지 .. 2007. 1.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