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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살5

장평지전(長平之戰)때 백기(白起)는 40만 조군(趙軍)을 갱살(坑殺)했는가? 글: 대취후의생(大嘴猴醫生) 진나라의 명장 백기는 후인들이 전신(戰神)이라 떠받든다. 왜냐하면 그는 일생동안 70여번의 전투에서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장평지전이다. 백기는 진나라병사를 이끌고 조괄(趙括)이 지휘하는 조군을 격패시킨다. 그리고.. 2019. 1. 7.
장평지전(長平之戰) 배후의 역사의문점 글: 서병박(徐兵博) 전국역사에 중요한 일전인 "장평지전"은 역대이래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전투는 진나라의 명장이자, 후세인들이 전신(戰神)으로 떠받드는 백기가 지휘한 진,조 양국의 전투이다. 경과는 대체로 이러하다: 전국시대 말기, 진나라가 한(韓)나라의 상당(上黨)을 .. 2018. 12. 2.
장평지전(長平之戰)에 대한 7가지 의문 글: 천지사화(天地史話) 기원전262년, 진나라의 백기(白起)는 한(韓)을 공격하여, 야왕(野王, 지금의 하남성 심양시)을 함락시키고, 상당(上黨)의 외부와 연결되는 통로를 차단한다. 상당군장(上黨郡長) 풍정(馮亭)은 진나라에 투항하는 것을 원치 않아, 상당지구 17개 성을 모조리 조(趙)나.. 2018. 8. 29.
항우(項羽)의 최대의 적은 누구인가? 글: 조성명(曹聲明) 사마천의 <사기>를 살펴보면, 우리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전혀 다른 얼굴의 두 개의 항우이다: 하나는 풍운을 질타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며, 천하를 휩쓰는 무적의 항우이고, 다른 하나는 강퍅자용하고 광망잔폭하며, 실패와 멸망의 길로 한걸음 한걸음 나가는 항.. 2013. 6. 10.
항우: 잔학해서 패망했는가 글: 왕립군(王立群) 항우가 잔학하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결론이 나있다. 아무도 항우가 잔학하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다시 항우의 잔학에 대하여 재론하고자 하는가. 주로 한 가지 생각때문이다. 항우의 잔혹이 항우의 패망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 항우의 잔학함으로 가장.. 201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