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1 카타르월드컵: 중국을 난감하게 만드는 2가지 글: 주효휘(周曉輝) 11월 21일, 카타르월드컵이 정식으로 개막되었다. 이때 도하에는 사람의 물결이 넘쳐났고, 분위기는 뜨거웠다. 알려진 바로는 120만의 축구팬이 카타르로 몰려왔다. 카타르의 총인구가 300만에 불과한데도. 각양각색의 축구복을 입은 축구팬들이 크고 작은 길거리, 바, 지하철역, 버스역등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행복해보이는 웃음이 있다. 그렇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웃는 얼굴을 어디서든지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이곳에서 중국에서 온 일부 기자와 축구팬을 제외하고,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일찌감치 마스크가 뭔지 알지못하게 되었다. 20일저녁의 개막식과 개막전에서 8만명의 경기장은 빈자리가 없었고,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들리고, 응원하는 소리가 들렸다. 다만 이런.. 2022. 11. 23. 이전 1 다음